아 체력이 떨어진 것이 느껴진다.
요새 며칠 목과 등이 아파서 결국 복음의원에 다녀왔더니 아침 상태보다 편해진 면은 좋은데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신기하다.
지치다 보니 아이고 피곤하다는 말이 나와서
지금 나의 원함은? 피곤하지 않게 생기있게 살고 싶다!
그래? 피곤하고 지친 느낌은 하나님없이 살아가는 양상이니
그럼 하나님 있이 살아보자 하고선 말씀을 되뇌었다.
예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이 구절만 되뇌어도 감사함이 만나진다.
속이 시원해지고 깊은 숨과 함께 안정감이 찾아든다.
그리고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는 말씀~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이 만나지고
하하하하하하 하면서 희락이 만나지고 평안이 찾아온다.
진짜 1분도 안 되는 시간인데 얼마나 감사한가 싶다.
그리고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아멘입니다. 주님의 피만을 힘입어 아버지께 나아갈 담력이 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보혈이 내 온몸을 덮고 나를 자유케 해 주심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하려 하셨느니라.
아멘아멘 주님과 함께 늘 고고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있이의 삶을 살아감이다. 참 감사하다. 주님께 영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신 차리고 깨어서 이 생각이 누가 준 생각이야? (0) | 2022.06.12 |
---|---|
한수진 님의 바이올린 소리를 들으며 (0) | 2022.06.11 |
원함이 정말이지 문제구나! (0) | 2022.06.09 |
너~무 하나님 없이 살아왔구나! (0) | 2022.06.08 |
오늘 출근을 했는데 대개 학교가 반가운거다! (0) | 2022.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