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너~무 하나님없이 살아왔구나 하는 것이다.
어제 문득 우리 현미는 그 아픔 속에서도 당신은 옳으십니다 라고 고백했는데
나는 현미없는 이 상황을 정말 마음속 깊은 곳에서 당신은, 아버지는 옳으십니다 라고 고백하지 않았음을 보고
이건 정말이지 하나님없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나의 죄악된 모습이구나가 인정되면서
우리 현미없는 이 상황 주심도 아버지, 당신은 옳으십니다!라는 고백을 드렸다.
맞다. 우리 주님은 어떤 상황도 다 옳으시다.
나를 위하여 죽으시고 나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 살자 하신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시다.
그러하기에 나를 위하시기에 어떤 상황도 다 나를 위하시는 선하심인 것이다.
그를 믿는 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심이다.
오늘 아침도 출근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뜨는데 도대체 하나님없이 불평, 부정적인 마음들이 나옴을 보고
어찌 우리 주님은 내가 주님을 영접한 그 순간부터, 아니 창세전부터 나를 아시고 내 안에 거하시는데
이렇게도 믿음없고 이렇게도 자기중심적인 내안에 거하실 수가 있으셨을까!
너무너무 죄송하고 그러면서 감사가 되었다.
그래서 모든 상황은 우리 주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있음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고자 한다.
인간적인 생각 알아채고 주님안에서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아버지의 참 아들되어가고 싶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살아가길 소망 또 소망하면서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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