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눈을 떴더니 4:53분?~
아이코 넘 빠르다, 새벽기도갈까?~ 어제 pcr검사 받았으니 안되제~~
아 그럼 좀 더 자자~~ 하는데 잠이 안 와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한 사이 잠이 들었나
의식이 깨어 일어나려는데 밖이 환한 것 같아 몇시지 하고 핸폰을 봤더니
세상에 7:51분
정말 깜놀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잤다고?~~~~~~~
늦게 일어났더니 완전 오늘 스케줄이가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그래도 넘 좋고 감사했다.
양치고 씻고 쥬스 마신 후 설교 요약본 보면서 마음 일구고
8:30이 넘어서 파파레브표 빵과 커피로 아침을 먹으며 메시지 듣고
설겆이 하고선 느긋하게 찬양하고~
오늘은 완전 느긋 그 자체였다.
그래서 일곡산에 가는 것도 내려놓았다.
선예 가수가 캐나다에서 살아가는 일상이 있는 프로가 있어서 그 장면들을 보는데
참 좋은 남편 만났구나~ 감사하다~~ 잘 했다, 고맙다~~
할머니의 그 애틋한 마음도 만나지면서 저런 사랑속에 자란 아이들이
또 서민정이란 분의 남편과 그 딸도 보면서 그래 부모 관계가 좋으면 저런 사랑을 받으며 자라기에
자존감이 자연스레 높아질 수밖에 없는 거지 하는 마음들이 만나져갔다.
나라는 사람이 우리 주님을 더 닮아가면 갈수록 주님으로 인한 천국이 풀어질터인데
그 주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심이 정말 정말 감사하고 눈물나게 좋다.
더 주님 닮아가는 생 되어 주님 마음 흐뭇하게 해드리며 주님으로 인한 천국이 실제되길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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