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그게 더해서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자신을 본다면
그 사람은 정말로 반듯한 사람일 것이다.
그렇지 못한 경우 옆에 있는 지체나 다른 이를 통해 나의 어떠함을 객관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복받은 사람이다.
주도성도 좋고 나전달도 좋지만 나의 어떠함으로 인해 어떤 이가 아픔과 상처를 받은다면,
그런데 정작 본인은 그런 상처를 주는 줄도 모르고 마음이 아닌 머리로만 살아간다면
정말로 사단이 주는 어떠한 생각에 사로잡혀서 살아감인 것이다.
사람은 마음으로 연결된 존재이기에 진실한 마음을 반듯하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때
그 마음 그대로 상대에게 전달된다.
받는 이가 자기보호하지 않고 반듯한 면이 있다면 더 잘 들어갈 것이다.
그럴 때 자신의 부족이 알아채지고 정말로 겸허하게 낮아질 수 있다.
이 또한도 감사한 일이다.
이 모든 일에는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은 누구든 자기중심적이라 어떤 말에 걸리면 자기식으로 해석하고 담을 쌓고 탓을 함으로 지옥을 풀어낸다.
전달하는 이의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으면 마음이 연결된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인 것이고.
그런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모여 대화를 하는데 분명한 원함이 있는 상태인데도 마음이 연결되어짐은
그만큼 그래도 자신의 부족을 보려할 때만 가능함이고 주님 인도하심을 인식하는 이에게 가능함이다.
그렇게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감은 부족한 자에게 너무나도 큰 은혜임이 틀림없다.
그러하기에 하루하루 은혜로 살아감이다.
어제 엄마는 아이돌 선예와 박진영 듀엣을 보면서 한 사람의 마인드가 이리도 중요하고 따뜻함을 주구나 싶어
잔상이 쉽게 가시지 않았다.
박진영 PD님이라 하던데 아마도 박진영님의 마인드가 이러하기에 PD라고 호칭하라 했나 싶었다.
듀엣을 한 후 박진영님의 표현이다.
“선예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다고 했을 때 사실 걱정도 많이 됐죠.
너무 어린 나이에 그것도 국민 그룹의 리더를 하다가 갑자기 가정생활, 그것도 타지에 가서 한다니까,
사실 당연히 응원해주고 하지만 걱정은 너무 많이 됐는데 사실 쉽지 않았겠죠.
저한테 말 못한 것도 많이 있었겠고.
선예는 책임감이 진짜 강해요.
그래서 자기가 내린 그 선택을 옳은 선택으로 만들고 싶었을 거예요.
삶의 모든 선택은 선택하고 나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선택이 좋았던 선택인지 안 좋았던 선택인지 결정이 되잖아요.
자기가 선택을 해놓고 그 선택을 좋은 선택으로 만들고 싶었을 거란 말이죠.섬
그러니까 얘 성격에 얼마나 악착같이 그걸 잘 살아냈을까 그런 게 다 합쳐지니까...”
선예라는 가수를 알기에 나온 아빠같은 마음
선미 가수에게 했던 말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이런 저런 말도 들리드라만 털어서 죄인 아닌 이가 그 누가 있으리요!
그 분의 인생이 주님 앞에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참 아들로서의 삶 살아가시길,
아버지께서 그렇게 만지시고 이끌어주시길 기대하며 기도드린다.
아멘아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인도하심!!! (0) | 2022.01.24 |
---|---|
7시51분 그리고 자존감 (0) | 2022.01.22 |
토끼등과 당산나무 (0) | 2022.01.20 |
하나님 의식 (0) | 2022.01.19 |
남원 나들이와 pcr검사 (0) | 202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