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깊이 잠재되어있는 불안!
빙산의 일각인데 그 불안을 느끼고 잠겨서 어떤 생각으로 인한 불안인지를 보아감이 참으로 중요하다.
내 무의식에 전혀 내가 생각하지 못한 감지하지 못한 어떠한 신념의 실체가 자리잡고 있어서
하나님화 하는 과정이 더디고 질척거렸던 것이 감지가 된다.
그 불안의 생각을 불찬동하고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라 하신다.
돌이켜보면 범사에 육과 혼의 생각에 의해서 살아왔음을 보게 되는데
깊은 마음에선 주님 마음보다 불안의 마음이 더 크게 자리잡고 있었으니 무슨 하나님 닮음이 가능했겠는가?~
간다고 갔지만 참으로 더딘 과정들이었다.
깊은 마음에서 주님을 만남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
이 마음에서 육과 혼의 생각, 불안을 주는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감이 참으로 중요하다.
이러면 안돼, 저러면 안돼, 그럴 수 없어 하는 모든 것은 나의 원함이고
그 원함으로 가득차다보면 그 원함에 사로잡혀서 육과 혼으로 살아가게 된다.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음인데 난 그걸 간과하고 살아왔음이다.
원함을 내려야한다 내려야한다고 했지 실제 살아가다보면 원함에 꽉 차서
그것이 원함인지도 알아채지 못하고 살아가면 지옥이 풀어지고 있음이다.
그러고나서야 뒤늦게 깨닫는다,
아 내가 지옥을 풀어냈구나~ 그 원인이 원함인지 모르고 당연히 이래야돼 하고 살았기 때문이구나~라고.
무의식에 있는 느낌들을 만나가다 보면 무의식이 의식이 되어가고 그렇게 그렇게
의식화되어가는 작업량이 크다 보면 훨씬 더 반듯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겠다가 무슨 말인지 알것 같다.
내 깊은 마음에 우리 주님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 하심을 더 더 더 더 절감하며
주님화의 삶 살아가고 싶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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