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가장 복된 생이다!
오늘도 만지시고 이끄소서 라고 말씀드렸던 모든 것들이 너무 얕구나~
너무 알멩이가 없는 껍데기에 불과했구나가 보여진다.
깊은 마음이 내 영안에 있는데 그 주위를 수많은 생각들, 사상들, 가치들로 뒤덮인 쓰레기 더미가 덮고 있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쓰레기가 덮고 있어서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보고 추구하기 보다는
쓰레기들이 주는 사상, 가치에 사로잡혀 중심 깊은 곳으로 가지 못하고
이리 흔들, 저리 흔들거리고 있는 참으로 부족하고 심지가 없는 모습들이 보인다.
똥통인지도 모르고 똥통에 빠져 뭐가 좋다고 저렇게 버겁고 지치게 살아가나 싶다.
깊은 마음으로 들어가고 싶다.
진짜 내가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얕은 마음에서가 아니라 깊은 마음에서 만나고 싶다.
그래서 한번뿐인 인생 좀 사는 것같이 살고 싶다.
부족한 면이 건들어져서 나타남은 정말이지 소중하다.
건들어지지 않았더라면 알지 못했을 것이고 그러면 그렇게 사는 것이 당연한 줄 알고 살아갈 것이다.
너무도 허접하고 너무도 미흡한데 그런지도 모르기에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영의 깊은 곳으로 더 내려가라 하셨다.
얕은 줄 모르니 더 깊게 내려가라는 말이 추상적으로 들린 것이다.
이렇게 쓰레기더미에 함몰되어 살고싶지 않다.
내 안에 정녕 전능자 하나님께서 신께서 살아계시기에
깊은 영이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 깊은 영으로 만나서 살아가노라면
사도바울이 고백했던 것처럼 내가 아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는 그 고백이 나에게서 나올 수도 있음이다.
시간을 내어 깊~은 마음으로 들어가서 굴뚝같이 내 안에 존재하는 그 마음따라 남은 생 살아가고 싶다.
주님으로 우리 주님으로 가득찬 내가 되어 살아간다면 그 인생 얼마나 벅차고 감격스럽고 범사에 감사요 은혜일까!
그러한 삶으로 만지시고 이끌어주심이기에 미리 감사 감사드리고 싶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진짜 깊~~은 마음에서 주님 마인드를 닮아가는 어갓의 삶으로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의 시간 (0) | 2021.11.25 |
---|---|
나의 어머니, 아버지! (0) | 2021.11.24 |
어떤 생각속에 살아가느냐가 참으로 중요하다. (0) | 2021.11.22 |
청년 강연 콘테스트에서 1등이야~ (0) | 2021.11.21 |
장모님 생신 (0) | 202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