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처럼 되어져서 하나님처럼 살아가는 것이구나!
하나님 지점의 삶을 살아가라 하심이구나!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 이건 이렇게 해주세요 라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하지만 객관적이라고 말하는 사실을 가져오지만 그렇다고 그 사실만이 100이 되어
이 상황에서는 하나님께서도 어찌 하실 수 없는 것이지~ 이게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가운데 있어지는 것이기에
요동하지 않고 주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이구나!
이 지점의 삶을 우리 현미 암선고 받을 때도 살아가기 원하셨는데
나는 육과 혼에서 우리 현미는 살겠지~~ 우리 현미는 살려주실 거야~~
내 원함을 주장했지 하나님께서 이런 상황을 주시면서까지 내게 원하시는 그 믿음에는 정말이지 택도 없는 지점이었다.
아침 교회에서 찬양하면서 주신 깨달음이다.
어제 전혀 예기치 못한 스토리를 들었고 심각해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은 전혀 요동이 되지 않는 거다.
어떤 상황도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며 가는 거다, 하나님 원하시면 그건 문제가 안 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전능자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 분이 우리 아버지이시기에.
하지만 설령 지금 주신 상황이 사실이고 주님께서도 허락하신 것이다면
분명 주님의 선하신 뜻이 있으실게다.
우리는 그걸 믿고 살아감이다.
진짜다. 주님 선하시기에 가장 선하신 것으로 인도하심이다.
하루하루 살아감이 보통 은혜가 아닌데 당연한 것이라 여긴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지극한 주님의 은혜이다.
있을 때는 당연한 줄 알다가 없을 때 아 이것이 은혜이구나 하는 지점의 삶에서
범사에 감사하고 범사에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 인도하심을 믿고 구하고 기대하며 살아가는 삶!
설령 주시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또한 주님의 은혜요 선하심의 인도하심이기에 감사로 먹는 삶
아버지는 이 지점의 삶 원하심이다.
아멘아멘이다.
오늘은 우리 아들 면회하러 드로 예지와 함께 강원도로 떠난다.
우리 현미에게 "어이, 나 명퇴하거든 우리 남이섬 가보세이~"했던 그 남이섬도 가보고 춘천 이곳 저곳도 보다가
우리 아들 면회하고 오련다.
먹고 싶은 것이 엄청 많았나 이것 저것 누나에게 주문을 했단다.
고스란히 다 준비해서 맛나게 먹으라고 갖고 가고
울 아들 부대 담임선생님이신 목사님께 드릴 맛난 것도 준비하련다.
예지가 어제 허리가 아파서 힘들 것 같다 해서 그래?~ 그럼 건강이 먼저니까 쉬어야지 하고
나만 혼자 KTX타고 다녀오려 했는데 예지 허리가 다시 좋아졌다 해서 같이 기분좋게 드로 차로 다녀올 참이다.
강원도 화천 공기가 그리 좋다 했는데 아들도 보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오늘도 주님으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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