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매수를 했다가 저점을 찍고 있는 코인이 오늘 아침에 보니 올랐다.
어 조금 올랐네~~ 기다려보자 했더니 요 근래 제일 많이 올르더니 떨어지길래 얼른 매도를 했다.
그리고 매도한 이 코인에 90만원 이상 손실을 봤기에 그것을 회복하려고 다시 다른 것을 매수를 하고 그걸 보고 있는데
아 이건 아니다 싶더라.
주님께 마음을 드리고 살고 싶다 하면서 이 귀한 시간 뭐에 집중하고 있는 거야?~
그러면서도 조금 오르니 기분이 좋더니 또 떨어지려하고 그러더니 또 오르려하고
아이고 이걸 시간적 여유가 있고 안정된 상태라면 모를까 이건 아니다 싶어 손해를 보고 매도를 했다.
그러면서도 아 오를 때 매도한 건데 하는 아쉬움을 타게 사단은 생각을 계속 준다.
불찬동해야지~~
손해를 보든 이익을 보든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어떤 순간에도 잠잠히 주님으로 살아가고 싶다 했으니
그 중심을 지켜가고 싶다.
이웃사랑이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었찌만 그래도 내 돈이라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니
또 손해보면 너무 아쉽고 속상하잖아 하는 생각에 찬동되어 주님의 사상, 생각, 가치, 기준과 다른 삶을 사는 것을
생각바꾸기를 통해 주님의 것으로 바꿔가고 싶다.
있는 모습 그대로~~
부족한 건 부족한 모습 그대로 살아감이다.
겉과 속이 일치해가는 모습으로 나아가고 싶다.
훨씬 마음이 편하고 자유롭다.
내 부족을 표현하는데 자유롭다니 참 아이러니 하지만 난 주님 앞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아들이잖는가!
어떤 부족한 상황에서도 오라하시는 주님께 나아가는 내가 되고 싶다.
우리 주님께 가기만 하면 마음을 드리기만 하면 우리 주님 선하심으로 깨달음 주시고
마음을 만지시고 이끄시어 주님 닮음으로 인도하심이다.
마음이 편안하다.
눈물나게 감사하다.
후~~~~하면서 깊은 숨이 되쉬어진다.
쉼을 주심이다. 그러기에 주님이 답이다. 주님으로 살아가는 인생이 가장 복된 생을 살아감이다.
오늘도 우리 주님과 함께 살아가야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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