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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 진짜 하나님을 믿으면, 진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진짜 하나님을 만나면 아니, 진짜 하나님을 믿으면하나님을 만나갈 수 있음이다. ✨✝️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진리의 문을 여는 열쇠우리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 예수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3일만에 부활하셨음을도마의 삶을 보면 분명하게 알 수 있고 믿을 수 있다. 🙌부활이 믿어지면 주님 심판은 분명히 있는 것이고 ⚖️미래의 심판이 믿어진다는 말은 과거 천지 창조하심도 믿어짐인 것이고 🌍지금 내 안에 들어와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신다는 말씀도 사실인 것이다. 🌅🌌🎁 믿음이 주는 열매, 희락과 감사이 사실이 믿어질 때 나오는 나의 반응은 바로 희락이다. 💖🎉진짜 하나님 내 안에..

나의 이야기 2025.04.07

🌿 하나님의 인도하심인가요?

💭 혼란스러운 마음의 시작정말 좋은 건강식품이라 해서그것도 그 제품을 먹고 완전 얼굴과 신체 변화가 된 분의 권유를 받고시도해 보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그 제품의 명과 암을 들은 상황!기운이 빠지고 있는 프라시보 현상도 빠져버릴 것 같은 기분못마땅함, 허탈함, 의욕이 꺾이고이대로 이 얼굴로 계속 살아야 하는 낙심이 느껴진다. ​🌱 내 마음 깊은 곳에 있었던 갈망그 이면에이 제품을 먹고 나도 건강이 많이 회복되고 얼굴색도 달라지고 변화되어더 평온한 상태에서 남은 생을 힘차게 살고픈 마음이 있었구나!우리 바다를 볼 때 편안한 얼굴색의 할아비로 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있었구나!그런데 이 모든 상황에서 이것이하나님의 인도하심인가를 내가 듣기 원했었지!“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

나의 이야기 2025.04.05

"기도만이 아니라, 삶으로 주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

🌸 감탄은 하면서, 정작 하나님은 놓치고…방금도 마찬가지였지만하나님과 늘 함께 하고 싶다고는 하면서도, 막상 꽃구경을 나가서 벚꽃의 꽃망울들과아주 작은 벚꽃 나무의 새순들을 보며 "우와 우와~" 감탄하면서도,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는 감탄하지 않는 나를 본다.​🕊️ 기도는 했지만, 실제는 따로분명 아침 기도 시간에도, 지인들과 톡을 나누면서도“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오늘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고백했는데…막상 실제 삶에서는 하나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회개 기도 시간에 떠오른 장면오늘 기도회 회개 시간에, 그 장면이 떠올랐다.기도 시간 따로, 일상 따로… 이건 아닌데 말이다.내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삶은 “깨어있든지 자든지, 늘 나와 함께하는 삶”인데,어찌 나는 하나님 없이, 나 혼..

나의 이야기 2025.04.04

🌷 사랑도 믿음도 피어나는 봄, 하나님이 주신 선물 같은 하루

🌸 처음으로 함께한 마실어제는 우리 아들, 며느리, 손자 바다와 함께 꽃구경과 카페 투어를 했다.첫 마실을 나간 것이다. 🌸 추억이 겹치는 시간예전 우리 딸 태어났을 때, 서로 예지를 안겠다고 했던 그 폼으로이번엔 바다를 안고서 일곡 공원 벚꽃 구경을 하는데, 참 좋더라. 🌿 첫돌의 기억, 그리고 오늘의 미소우리 아들 첫 돌 때, 우리 네 식구는 돌기념으로 호랑이와 사자를 보여주려고 에버랜드에 갔다.그런데 막 사파리에 들어가려 하니까 아들이 자버려서 너무너무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다.이번에도 우리 바다에게 꽃구경을 시켜주려고 들떴지만, 할애비 품에서 흔들흔들...요람처럼 편했는지 아빠처럼 잠이 들어버려 조금 아쉬웠지만,“오늘만 날이냐? 바다와 함께 함이 이리 좋구나~~” 라는 마음이 더 컸다. ☕ 카..

나의 이야기 2025.04.04

불안과 믿음, 무엇을 키울 것인가?

✨ 어지럼증과 믿음어지럼증으로 한 번 타격받은 이후로 여간 신경이 쓰인다. 헬스장에서 윗몸일으키기를 가볍게 하고, 반대로 돌아서서 양 다리를 배 위까지 올리는 동작을 하며 뱃살을 빼려고 하는데, 15개 정도 하면 조금 어지러워질 것 같은 염려와 걱정이 있어 조심하는 거다.​💡 믿음이란?그러면서 드는 생각 하나. 정말 불안이나 염려에 대해서는 이렇게도 믿음이 깊을까? 이 면에 대해서는 믿음을 일구고 세울 필요도 없이 저절로 생겨버린다.그러나 하나님 살아계심을 선명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저절로 생기지 않으니 믿음을 일구고 키워야 하는 거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저절로 믿음이 생겨버릴까?​🌱 믿음을 키우는 방법어지럼증을 다시 경험하지 않고 싶은 욕구가 강렬하기에 조심하려는 것처럼,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 ..

나의 이야기 2025.04.03

하나님과 함께

🔍 내 인생을 돌아보며잠깐의 질문을 통해 내 인생을 돌아보니, 하나님 없이 내 마음대로 살아왔다는 것이 너무나도 명확했다.여기서 얻은 교훈은 **"하나님께 여쭙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것이다.😭 후회스러운 순간들정말 정말 후회스러운 장면들이 너무 많다."이때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하며, 너무나도 나 자신에게 화가 나고,나를 탓하면서 나를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의 분노가 올라왔다.그런데 그 순간에 하나님이 없었다.내 임의대로 판단하고 선택했던 것이 이렇게 큰 아픔으로 다가올 줄은 몰랐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그러하기에, 이제는 우리 주님께 여쭈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고 싶다.그럼에도 불구하고,"앗! 이거 여쭙지 않았네?""이런 이런, 지금 또 뭐하고 있는 거니?" 하며나를 또 야단치고..

나의 이야기 2025.04.02

범사에 감사하라!

✨ 범사에 감사하며 살고 싶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심지어 상대방의 부족함이 100이라 해도 탓하지 않고 감사 100으로 살고 싶다. 하지만 답답함이 올라오는 상황이 되면 나는 여지없이 무너진다.🏣 주차하려 할 때"아, 내 부족이었구나!"여기는 주차할 공간이 많지 않아 어려우니 조금 걷더라도 이곳에 주차를 하고 가야겠다고 반듯하게 표현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과정을 생략해 놓고선 상대를 탓하는 마음이 올라왔구나!내 원함은 수고가 헛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시간도 낭비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구나. 하지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 주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기를 원하시니, 아버지 뜻에 발맞추어 살아가고 싶은 거구나.💳 통장 잔고를 보며요즘 왜 이렇게 통장에서 돈이 솔솔 빠져나가나 싶어 정리..

나의 이야기 2025.04.01

🌸 봄은 봄이나보다~

🌸 봄은 봄이나보다~내게 봄은 겨울 동안 묵혀놨던 몸의 여기저기에서 신호를 보내는 계절이다.이 대목에서 "나를 돌봐줘요!" 하는 소리가 울림으로 시작된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듣다속이 울렁거리기도 하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래서 에너지가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는데, 이건 다시 힘차게 1년을 잘 살아보자는, 그러기 위해 내 몸을 먼저 보호해 주라는 싸인인 것이다.몸 상태가 좋아 아침에 헬스를 다녀왔는데 조금 무리가 되었는지 지친다. 이 역시도 서서히, 느긋하게 해야겠다.​🎶 범사에 감사, 범사에 찬양요즘 멀린 캐로더스 목사님의 핵심 말씀인 👉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라"는 내용을 자주 전한다.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주인 되시는 아버지께서 섭리하시고 인도하시기에,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수 ..

나의 이야기 2025.03.31

어지럼증 속에서도 감사함을 배우다!

🌅 아침의 시작과 예상치 못한 어지럼증아침에 평소처럼 다리를 번쩍 들고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려는데, 순간 휘청하며 어지러움을 느꼈다.'앗, 이거 조심해야겠다.'20년 전쯤, 귀 이석증으로 인해 비슷한 증상을 겪었기에 전조 증상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회에서의 기도, 그러나 계속되는 불안정함교회에 가서 기도했지만 쉽게 안정되지 않았고, 마치 붕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 계속됐다. 결국 집으로 돌아와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런데 잠에서 깨 일어나려는데도 여전히 비슷한 증상이 느껴졌다."아하, 이런이런..."첫 번째로 떠오른 생각은 ‘우리 바다를 도와줘야 하는데…’였다. 오늘의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스쳤다.​📅 바쁜 토요일 일정과 감사한 배려토요일이면 늘 바쁜 하루다.산에 다녀온 후, 주..

나의 이야기 2025.03.29

세상이 나를 버려도, 내가 나를 안 버리면 돼!

💡 "내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만 하면 되는 거였어요!"나는 그동안 내 소리는 듣지 않고,다른 사람을 맞추거나 쓸데없는 말들만 하면서 살았어요.정작 정말 하고 싶은 말은 하지 못했죠.그런데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가 듣고 싶은 소리를 들으며,👉 감당이 안 될 때는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되는구나!이 깨달음이 너무 소중해요.​✨ 통찰의 순간"세상이 나를 버린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코칭.그 과정에서 나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다른 사람은 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까?나와 떨어져 있기 때문이야!나는 나와 너무 붙어 있어서 객관이 안 되니, 조금 떨어져서 나를 바라보자!그동안 나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실은 나를 탓하며 살고 있었던 것뿐이었다.이제는 나를 넘을 보듯이 살아야겠다..

나의 이야기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