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사에 감사하며 살고 싶다 ✨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심지어 상대방의 부족함이 100이라 해도 탓하지 않고 감사 100으로 살고 싶다.
하지만 답답함이 올라오는 상황이 되면 나는 여지없이 무너진다.
🏣 주차하려 할 때
"아, 내 부족이었구나!"
여기는 주차할 공간이 많지 않아 어려우니 조금 걷더라도 이곳에 주차를 하고 가야겠다고 반듯하게 표현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 과정을 생략해 놓고선 상대를 탓하는 마음이 올라왔구나!
내 원함은 수고가 헛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시간도 낭비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구나.
하지만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 주님께서 범사에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기를 원하시니,
아버지 뜻에 발맞추어 살아가고 싶은 거구나.
💳 통장 잔고를 보며
요즘 왜 이렇게 통장에서 돈이 솔솔 빠져나가나 싶어 정리를 해봤더니...
우와! 완전 마이너스로 살아가고 있었다.
어떻게 땜빵하며 살았는지 신기하고 감사할 정도였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절약을 확 해야겠다!
- 생일 선물 보내기 스탑!
- 밥 사고, 카페 가고, 쿠팡에서 필요 없는 것 사는 것도 신중하게!
그럼에도 이렇게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필요하면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는 벌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분도 하나님께 구하면서 가야겠지만... 욕심이라 하시면 내려놔야지!
🌟 일상의 감사
오늘도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이 생이 감사 또 감사하다.
머리가 빙글빙글 돌지 않고, 먹고 마시고 걷고, 자전거 타고, 이렇게 자판기를 두드릴 수 있는 이 모든 일상이 감사하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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