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 그것도 십자가의 극형으로 죽으셨는데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깨어있든지
일어나서 양치하고 씻고 식사하고 출근하고 운전하고 수업하고
공문처리하고 상담하고 업무보고 책보고 인터넷하고 하늘을 쳐다보고
빵 주문하고 먹고 마시고 화장실가고 이야기하고 대화하고 톡하고 영화보고
요리하고 마트를 가고
정말로 수많은 일을 하루에도 깨어서 하는데
그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우리 주 예수님과 함께
살게하려하셨느니라!
우리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심은 우리와 함께 자나깨나 같이 살고 싶으셨음이라 하신다.
근데 나는 너무도 간헐적으로 주님과 함께 사려한다.
수많은 시간은 주님과 상관없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
우리 주님은 항상 모든 일에 나와 함께 하자고 하신데도 난 우리 주님을 무시하고
내 마음대로 살아가고 그것도 모자라 내 원하는 것을 채워달라고 구한다.
세상에 이런 네가지없는 자식이 어디있대니 그래~
죄송하다. 많이 많이. 그런데 이때뿐이지 않는가!
또 내 마음대로 살아간다. 일상에서 우리 주님과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주님과 함께 하고 싶다고 그렇게 기도하면서도 또 내 마음대로 살아간다.
살리는 것은 영이기에 영으로 살아야 사는 것 같은 생을 살아감인데
무익한 육과 혼이 끄는대로 살아가니 어찌 지옥이 풀어지지 않으리요.
다시금 중심을 세워본다.
멀리 병풍산도 보이고 삼인산 같은 산도 보인다.
비가 그쳐서인지 바람은 선선하다 못해 춥다.
이렇게 바라봄에도 우리 주님은 변함없이 나와 함께 살자하시면서
내 안에 영으로 거하신다.
영안에 있음이 실제가 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
삼위 하나님이 내 안에 거하심인데 어떤 것이 문제가 되겠는가!
정말 주님을 닮고 싶다.
주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이 인생이 천국같은 삶이 되어질까?~
주님의 한없는 부드러움이, 주님의 한없는 사랑이
주님의 한없는 자유와 거룩이
주님의 한없는 영광이 쏟아진 가운데 살아간다면
평화 평화로다 하늘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아이쿠야! 이럴 땐 정말 사는 것 같다.
입가에 미소가 올라오고 절로 희락이 만나지니 말이다.
내 안에 우리 주님 살아계심 믿으며 살아가는 이 삶이 가장 복된 삶이다.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치 못하고
보이지 않는 우리 현미의 부재로 인해
깊은 한숨, 처량함이 만나질 때 영에서 우리 주님 만나감으로
그 영안에 함께 있는 현미와 함께 하면서 천국의 삶 이 땅에서도 살아가길 소망한다.
비가오니 부침개가 먹고 싶다.
그 옛날 엄마가 부추전을 맛나게 해 주셨는데
또 칼국수도 찰지게 맛나게 해 주셔서
그 덕에 이렇게 비오는 날이면 부추전도 칼국수도 생각나게 하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이전엔 늘 부모님께 못마땅한 면 특히 맨날 싸우셔서 불안했다는 얘기만 하던 나였다.
지금 되돌아보니 얼마나 살기 팍팍하셨을까 싶기도 하고
잘 해 주신면도 많았는데 못해 주신 면도 기억하고 리바이벌하는 것도 사단이 주는 생각이구나 싶다.
우리 주님 영으로 가득하여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며
주님 마음으로 살아가지는 하루하루가 되어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한다.
아멘아멘 아버지의 선하심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더 깊이 깊이 주님으로 가득 차도록 이끄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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