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만남

마음 아저씨 2019. 9. 8. 21:30

신앙코칭 시간에 주님을 영에서 만나고 왔음에도 내가 지금 살아가는 양태를 보면 마치 내 안에 성령님은 안 계시고 현미만 없어진 상실감으로 살아가고 있구나, 사단이 그렇게 나에게 생각을 줬고 나는 거기에 충실하게 따라가는구나가 감지된다. 내가 원하는게 하나님과 진짜 하나되어감임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를 이렇게 따라간다 싶으니 죄송하기도 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든다. 그렇지 주님 내안에서 늘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나와 함께 하자 말씀하셨고 주님은 늘 그자리에 그대로 계시면서 여전히 이와같이 말씀하시는데 참말로 난 뭐하고 있나 싶다. 죄송행해요 주님!

 주님 만남이 달콤하다는 형제, 언제든지 주님 안에 들어갈 수 있다는 형제, 주님 만나려함이 어느정도 장착되어가고 육과혼이 갈라지고 놓아야할 것을 미리 젊었을때부터 놓아간다면 더 좋겠다 라는 권면을 해줬으면 형제. 이런 교회에서 함께 살아감이 참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더더더더더 주님으로 가득차서 하나님 맛이 나고 하나님 형상으로 닮아간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그래서 절로 주님나라가 흘러가는 삶을 살아간다면 말이다. 우리 주님 얼마나 좋아하실까! 우리도 어깨춤이 덩실덩실 절로 쳐지면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살아계십니다 하고 성령님이 넘실대는 그런 교회!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 아버지 이런 교회되라고 저희 불러주심에 감사감사드립니다. 기필코 절로 그런 교회 되어갈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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