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을 주님께 브리핑드리고 시작한다는
선미 사모님 말씀 듣고 브리핑을 드리고 겸임학교에 왔더니
하루종일 진로수업한단다.
오늘 수업은 각 반에 맞게 각각 다르게 수업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내일일은 난 모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한가한 마음으로 블로그를 작성한다.
지난 주에 허리가 아팠고
이번 주엔 발바닥 뒤꿈치가 아프다보니
이런 저런 제약이 있게 되면서
덩달아 내 마음도 움추려든 것을 본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좀 더 주님 마음 만나려하는 시도들이 많아 지고 있는데
분명히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시고
꼼지락을 하면 주님께서 다 되게 해주신다는 말씀을 더 믿음으로 가져와서
중심을 세워가야겠다.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만나고 또 만남으로
주님으로 가득 채워져간다 하셨다.
교무실 잠깐 다녀와서 주님으로 채워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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