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일일은 난 몰라요~

마음 아저씨 2020. 12. 10. 09:33

오늘의 일정을 주님께 브리핑드리고 시작한다는

선미 사모님 말씀 듣고 브리핑을 드리고 겸임학교에 왔더니

하루종일 진로수업한단다. 

오늘 수업은 각 반에 맞게 각각 다르게 수업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내일일은 난 모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한가한 마음으로 블로그를 작성한다.

지난 주에 허리가 아팠고

이번 주엔 발바닥 뒤꿈치가 아프다보니

이런 저런 제약이 있게 되면서 

덩달아 내 마음도 움추려든 것을 본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좀 더 주님 마음 만나려하는 시도들이 많아 지고 있는데 

분명히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시고

꼼지락을 하면 주님께서 다 되게 해주신다는 말씀을 더 믿음으로 가져와서

중심을 세워가야겠다.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만나고 또 만남으로 

주님으로 가득 채워져간다 하셨다. 

교무실 잠깐 다녀와서 주님으로 채워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