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의 힘
파동이란 원형 모양의 물결이 퍼져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한 지점에서 생긴 물결이 진동하여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현상을 파동이라 부른다.
공명의 힘
공명이란 자신의 진동수와 똑같은 진동수를 지닌 음파가 와서 부딪히게 되면 그 물체는 같은 진동수로 진동하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공명이라 한다.
김명현 교수의 강의 중 상대의 슬픔을 공감하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라는 질문에 느껴야 한다, 잘 들어야한다, 상대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등등의 대답이 나올 수 있는데 그 분 왈 내 안에 슬픔이 있어야 상대의 슬픔을 공감할 수 있다 하시는데 확 와 닿았다.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내 안에 슬픔이 있어야 상대의 슬픔을 공감할 수 있는것처럼 내 안에 하나님께서 실제로 살아계셔야 내 안에 하나님 계심을 믿을 수 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하면 내 마음에서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라고 되뇌이면 그 말이 공명이 되어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라는 한음 한음이 내 안에서 파동이 치기에 그 파동을 느끼면서 되뇌이다보면 점점 하나님 살아계심을 느끼고 믿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원리이다. 그 전제는 내 안에 하나님 계심을 내가 진짜로 믿느냐이다. 처음에는 마음의 삶을 많이 안 살았기에 무덤덤할 수 있으나 마중물처럼 계속 물을 붓다보면 하나님 내 안에 계심일 믿어지고 환한 웃음이 터지고 실제기 된다. 더 빨리 하고 프면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내가 진짜로 믿는다면? 하고 내게 질문을 던지면 내 안에서 바로 웃음꽃이 핀다. 그리고 바로 주님 내 안에 진짜로 살아계십니다 라고 되뇌이면 웃음꽃이 쫙 펴진다.
위 말씀을 목사님께서 예전에도 많이 말씀하셨는데 나는 몇번하다 안되면 나는 안되나 보다, 나는 안돼~ 내가 무슨 믿음이 있다고 되겠어 하면서 사단의 말에 찬동하는 삶을 살아왔으니 뭐가 되었겠는가! 과정을 거치다 보면 한계단 두계단 이렇게 성실하게 아이처럼 했으면 더 빨리 됐을걸 빨리빨리가 몸에 베어서 정말 더디게 살아왔다. 믿음을 일궈서 내가 하나님으로 가득차고 넘쳐서 내 아이들을 살리고 내 주변 사람을 살리는 천국같은 삶으로 살아가지길 소망 또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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