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주님 주신 기회 멋드러지게 살아가봐야쥐

마음 아저씨 2020. 1. 16. 12:11

안정된 삶 가운데서 하나님 믿음은 어쩌면 보이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자신의 모든 것이라 여기는 대상이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진짜로 믿는 여정으로 들어감이라 할 수 있고.

당장 내 옆에 사랑하는 대상이 있으면 바로 대화하고 바로 무언가를 해 주며 함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대상이 없는 상태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사랑하는 대상처럼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참 신앙이구나 싶어진다. 왜 내가 이리 힘이 없고 생기가 없는가? 현미는 실제였고 우리 하나님은 현미처럼 생생한 실제가 아니기때문이다. 현미는 육과 혼으로 함께 함이었던 것이고 주님은 영으로 함께 함일진대 난 육과 혼이 빠르지 영에는 정말로 정말로 빵점짜리 아닌가!

그래 하나님을 진짜로 믿고 살아갈 수 있는 여정에 부르셨으니 그렇게 살아가봐야쥐~~~

그럴려면 우선 마음으로 여행이 깊어지면 자연스레 영으로의 삶이 되어질 것 같다.

스케쥴을 이렇게 짜야겠다. 아침 산책 후 마음으로의 여정을 갖은 후 영의 시간을 가져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어가는 이 여정으로 깊게 들어갈 것 같다. 그래 주님 주신 기회를 멋드러지게 살려봐야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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