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정말로 대단한 착각이고 오산인 것 같다.
성장을 해야하는데 난 수용받고자 했던 초등 고학년에 머물러서 상처받은 아이로 살아왔음이 보여지면서 인생 헛 살았구나 하는 마음이 올라오는데 동시에 이것이 바로 나쁜 임을 경험하는 구원 경륜 속에 있음이다도 만나진다. 느낌을 봐라, 느낌으로 체크하라 하셨는데 인생 헛살았구나 하면 후회감, 자괴감이 올라오는 사단이 준 생각이라면 나쁜 임을 경험하는 구원의 경륜이라 하면 다시 희망과 기대감이 올라오는 아버지의 생각임이 보여지는 것이다. 관점이 나에게로 향하느냐? 하나님께로 향하느냐의 명백한 차이인 것이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그 배후에 있는 사단과의 전쟁인데 그러려면 난 늘 내 주님과 밀착되어 살아야 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내 안에 빛으로 찬란하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어둠 가운데 그렇게 외롭고 힘들게 살아왔던 것이다.
사단은 늘 내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반응하게 한다. 상대가 어떤 말을 했는데 기억을 못한다. 왜 그러나? 내 할말을 하고 싶거나 내 생각을 하느라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경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육과 혼으로 산다는 말이 바로 이런 모습이다. 정말로 나라는 사람은 자기중심적이다. 그걸 인식했으면 주님께 자연스럽게 더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인식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살았으니 무늬는 하나님 사람인 것 같으나 속은 회칠한 무덤의 삶을 살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젠 안다. 이게 바로 나쁜 임을 경험하는 구원 경륜 속에서 잘 가고 있는 것이라고. 이게 바로 영이 가난한 자의 삶이라고. 그런 자는 하나님을 찾게 되고 원하게 되고 추구하게 된다. 추구가 멈춘다? 그건 그 만큼 또 사단에게 먹혀서 자신이 얼마나 영이 누추한 자인지 모르고 사단이 주는 생각에 찬동하여 눈에 보이는대로 살아가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인 것이다.
알아차림!
정말 정말 소중한 시간이다. 알아차려야 찰싹 달라붙은 것으로부터 빠져나오려는 시도를 한다. 그 알아차림이 일상이 되려면 밑마음을 봐가야 하는데 내가 또 잠깐 밑마음 일지를 쓰다가 놓치고 살았다. 그랬더니 바로 바로 지옥! 다시 다시 주님과 일치의 삶 살아가려는 중심 일구고 믿음 세워가고 싶다. 그래야 주님과 더 밀착되어 주님 눈과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고 그래야 주님으로 인해 이 땅에서도 천국된 삶 풀어가게 될 것이다. 오늘 존재 대 존재로의 만남이 되어가도록, 인간적이고 사단적인 생각 주장하지 않고 신의 지점을 추구하는 자의 삶 살아가길 우리 아버지께 구하며 추구한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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