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길 포기해라!
이 말이 참 피상적으로 들렸었다.
사람이 어떻게 사람이기를 포기하나? 이런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그래요, 그러면 참 좋겄네요 그런데 그게 어찌 되겄어요?~ 되면 좋은데 그건 무리다요~~ 이런 피상적인 느낌!
왜? 안 될 것 같으니까, 뭔 사람이 사람이길 포기하고 하나님처럼 된단 말이야~~ 이런 생각
하나님 말씀 그대로 가져오지 않고 내 생각이라고 여기지만 실은 사단이 준 생각에 찬동하여서
하나님없이 종교적인, 도덕적인 신앙을 한 것이다.
맞다 그건 하나님이 없는 종교적인 모습 그대로인 것이다.
톡을 보냈으면 답을 해야지~~
아랫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해야지~~ 이런 도덕적이고 유교적인 생각이 내 안에 깊이 자리잡고 있음을 본다.
그런 것이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서 뭔 윗사람, 아랫사람 있다고 여전히 교사입네를 주장하고 있는 나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 없음은 생명없음이고 그건 결국 하나님 오리지널 디자인의 삶이 아닌 사단적인 그래서 지옥이 풀어지는 것이다.
지옥하면 엄청나게 큰 것을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말에는 찬동이 되어져갔다.
기쁨 감사 자유 평강 쉼 등등이 없는 삶이 바로 지옥이라는 말이 찬동이 되고
이럴 때는 어김없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단의 생각에 찬동해 있을 때라는 것이 알아진 것이다.
그럴 때는 내 밑마음을 보고 어떤 생각때문에 이런 느낌이 오는 지를 살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지금 나의 느낌은 글은 하나님 적으로 적는데 진짜로 하나님 있이의 생각이 아니라 피상적이기에 오는 하나님없는 상태임을 본다.
하나님 없음이다. 그럼 간단하다. 하나님 있이로 가면 된다.
가만히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믿는 마음으로 의식하면 된다.
내 안에 살아계시기에 그걸 그대로 믿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안정감과 희락이 올라온다.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휴 아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깊은 숨과 함께 쉼이 찾아온 것이다.
계속 계속 주님을 의식하며 주님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과 함께 함이 생명이라는 말씀은 정말로 진리이다.
이 생명 주시려고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하신 것이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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