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소한 하나도 감사하며~~

마음 아저씨 2022. 10. 26. 12:53

아무튼 학교에 오면 이리 시간이 잘 간다.

수업하고 교무실 가서 업무처리할 것 하고 그래도 명퇴 서류를 준비했으니 이건 참 감사하제~~

조금전에 장성 하이텍 고등학교 교무부장님이가 학교 홍보하러 오셨는데

정말 고생이시더라~~

무얼 적으려하는 것보다 가만히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감각해보려한다.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간절한 기도를 하려는 기도제목은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늘 의식하며 살아감이었다. 

그걸 구하며 시뮬레이션도 해 보는데 조금 전 점심 후 급식실쪽으로 걷는데 내 안에 주님이 감각이 되는 거다. 

와우 이렇게 시작함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작은 소소한 것이라도 되어짐에 감사하고 나를 격려하며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여정을 걸어가고 싶다. 

해보지 않은 일이라 상훈포털에 추천 공무원을 기재하고 공문 발송도 했는데 

협의록이 안 들어왔다는 것이다. 아이쿠야 이미 공지한 시간인 12시 9분 전이라 마음이 바뻤지만

시간은 이미 지나갔고 그렇다고 무슨 큰일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마음이 불편해서 내 마음을 돌아보니

하나님없이 피해를 끼쳤다는 인정욕구에 먹힌 면이 알아채져서 편안하게 숨쉬며 식사하고 

싸인 받아 행정사 선생님 책상에 올려놨다. 

뭐든 반복하며 하면 잘 할 수 있는 것들인데 그걸 못한다고, 공문 보면 화가 난다고 했던 것이 떠오르며

이건 정말로 부족한 자의 모습이었음이 인정되어진다. 

오늘도 이렇게 나의 부족을 다 담당하신 주님 은혜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감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회 전남교육음악제를 참석하고  (1) 2022.10.29
사람이길 포기해라!  (0) 2022.10.27
믿음이다 믿음!!!  (0) 2022.10.25
감사와 중보기도  (0) 2022.10.24
토요일의 일상  (0)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