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람이 마음으로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이시다!!!

마음 아저씨 2022. 9. 9. 13:58

사람이 마음으로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이시다. 

어제 저녁 우리 딸과 대화하면서 또 나의 사랑 없음, 헤아림 없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 그랬겠구나~~ 이런 이런 어떤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받는 이가 어떻게 받을지 그 마음을 헤아리며 살아야 하는데

우리 아들 말처럼 생각지도 못한 대목이기에, 

우리 딸이가 혼자 속을 끓였을 시간이 많이 안타깝고 미안했다. 

밑마음을 보며 산다는 것은 정말로 감사한 일이고 꼭 이건 마음의 흐름을,

진짜 속내를 보면서 살아야만이

자기 중심 적으로 또 사단적으로 살아가지 않고 죄악임을 알아채며

주님과 사람 앞에서도 납작 엎드려진 생을 살아갈 수 있음이다. 

진실하게 진정성있게 살아감이 너무나도 필요하고 소중한 때임을 다시금 보게 된다. 

 

어제 수요 나눔 들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심이

이렇~게 내 온 몸을 감싼다는 말이 실감있게 다가왔다. 

아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면서 저렇게 늘상 나와 깨어있든지 자든지 하신다는 말씀이구나~~

감사했다. 

주님 안에서의 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인가!

정말로 주님 닮아감으로 주님으로 인해 천국 풀어내는 삶 살아가고 싶다. 

그러기위해 이건 꼭 이래야돼, 저건 또 그래야돼 라는 인간적인 생각 내리고

밑마음은 정말로 주님 안에서 보고 살자 하는 하나님 적인 마음은 취하면서 오늘도 그렇게 주님 안에서의 생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