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음으로 그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이시다.
어제 저녁 우리 딸과 대화하면서 또 나의 사랑 없음, 헤아림 없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 그랬겠구나~~ 이런 이런 어떤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지만 받는 이가 어떻게 받을지 그 마음을 헤아리며 살아야 하는데
우리 아들 말처럼 생각지도 못한 대목이기에,
우리 딸이가 혼자 속을 끓였을 시간이 많이 안타깝고 미안했다.
밑마음을 보며 산다는 것은 정말로 감사한 일이고 꼭 이건 마음의 흐름을,
진짜 속내를 보면서 살아야만이
자기 중심 적으로 또 사단적으로 살아가지 않고 죄악임을 알아채며
주님과 사람 앞에서도 납작 엎드려진 생을 살아갈 수 있음이다.
진실하게 진정성있게 살아감이 너무나도 필요하고 소중한 때임을 다시금 보게 된다.
어제 수요 나눔 들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하심이
이렇~게 내 온 몸을 감싼다는 말이 실감있게 다가왔다.
아 주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면서 저렇게 늘상 나와 깨어있든지 자든지 하신다는 말씀이구나~~
감사했다.
주님 안에서의 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인가!
정말로 주님 닮아감으로 주님으로 인해 천국 풀어내는 삶 살아가고 싶다.
그러기위해 이건 꼭 이래야돼, 저건 또 그래야돼 라는 인간적인 생각 내리고
밑마음은 정말로 주님 안에서 보고 살자 하는 하나님 적인 마음은 취하면서 오늘도 그렇게 주님 안에서의 생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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