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임오는 출근길에 더 우리 현미의 말, 추억들이 떠올라 눈물짖게 된다.
현미 밤에 잠 잘 자라고 혼자 자게 했는데 어느날 같이 자자고 했었다. 그런데 난 우리 현미 잠을 깊게 충분히 자야한다는 생각이 더 커서 아니야 난 밖에서 잘께 했는데 그때의 그 결정이 후회되면서 아쉬움의 눈물, 안타까움의 눈물이 난다. 이렇게 같이 잠만 잘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고 안정감을 주는지 모른다. 그런데 현미없는 상태에서 주님 내안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안정감이 없다는 말은 너무나도 주님 믿음이 바닥이라는 반증이기에 참으로 주님께 죄송하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은 무엇이란 말인가! 다시 중심을 세워보련다.
주님 내 안에 계심을 진짜로 믿는다면 이런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다. 모든 건 주님 영안에서 이뤄지는 일이기에 이것이 사실이기에 영원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금방 울다가도 이렇게 금방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숨쉬는 것이 달라진다. 감사하다.
어여 어여 더 주님으로 가득채워져서 세상것 빠지고 천국된 삶 살아가고 나로 인해 주변이 천국되게 하는 그런 재생산의 삶 살아가지길 소망해본다.
소망이 너무 운전을 많이 해서 목이 안돌아간다는 말을 듣고 아이코 소망이는 스스로도 내 몸이 재산인데 몸 아프면 어떡하나? 라고 걱정했던 말이 떠올라 걱정이 되었다. 여기저기 한의원도 통증치료하는 곳도 소개했는데 아침에 찬송하면서 드는 생각! 내 안에 하나님 계심 진짜로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치유하십니다 하고 기도하고 치유를 선포하겠다는 마음이 들어 찬송하다 말고 두번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실제로 소망이 집에 가서 기도하려했는데 깜빡하고 출근해버렸는데 저녁에 퇴근하고선 소망이 한테 들러서 내 안에 계신 주님 계심의 믿음을 더 세우고 기도하련다.
주님께서 만지시어 선하게 선하게 치유하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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