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양자역학 원리 패치와 보온병

마음 아저씨 2022. 4. 22. 09:28

아침을 눈을 떴는데 그렇게 피곤하지 않고 무엇보다 눈이 아프지 않게 일어났다.

지난 주일부터 양자역학의 원리로 만든 패치를 붙였는데

뻐근하지 않음이 다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도 목 뒷부분이 전기 통하듯이 아픈 부위가 아프지 않고 

허리도 여전히 아픈 부위가 있지만 간지럽듯이 살짝 아픈 면이 있는 등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역시 양자역학 원리로 만든 보온통에 물을 부어 어제 3통을 마셨는데

퇴근할 때 즈음 이시간쯤엔 늘 눈이 침침하고 아픈 기운이 돌았는데 

눈이 아프지 않은 것이다. 

음마 이건 또 뭔 일이대니?~

난 뭘 먹어도 좋은줄 모르겠고 뭘 해도 나음 받았다는 느낌이나 현상을 거의 발견하지 못했는데~

아 아니다. 발에 끼우는 깔창은 효과를 봤구나!

평지를 걸으면 운동한만큼 더 피곤해서 평지는 안 걷고 산을 올랐었는데

이 깔창을 깐 신을 신고는 평지도 아주 편하게 잘 다닐 수 있게 되어서 감사했다. 

그런데 패치를 붙이기만 했고 물만 마셨음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대개 신기하면서도 반갑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했는데도 오히려 몸이 가벼우니 이 또한 감사할 일이다. 

우리 교감선생님께서는 내가 자전거를 타고 오면 며칠 후에 아프니까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시는데 

출근해서 샤워를 하고 내려오는데 그리 상쾌한 것이다. 

참말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 건강하게 잘 지낼 것 같아 감사하다. 

오늘은 금요일!

우리 학교 교생님의 마지막 날이다. 

교생과 마지막으로 금년 1년을 보내고 명퇴할 교사의 만남!

예전 맹아학교때 교장선생님께서 입원하시고 그 병원에 새로 태어난 신생아를 봤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이 있고 끝이 있음인데

과거의 나의 선택으로 인해 지금 현재의 내가 있고

지금 나의 선택으로 인해 미래의 내가 있음이다. 

하루 하루 주님 살아계신 믿음 세우며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님과 함께 해 감으로

현재를 포함해서 미래의 내가 더 주님으로 꽉 채워지는 삶 살아감으로 천국을 풀어내는 아버지의 참 아들되길

소망 또 소망해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