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사단은 간교한 자, 정말로 영리한 자이다.
어쩌면 그리도 사람의 약함을 알고 그 대목을 집요하게 쨉을 날려서
스스로 자책하고 넘어뜨리게 하는 지~~~
분명 이건 사단의 생각이야 하면서도 어느순간 찬동하여서 지옥을 살아가고 있는 나를 본다.
그래서 구원의 경륜이 죄성으로 인해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음을 알아채고
내가 주인되어, 내가 원인되어서 주님이 옳으십니다 하고
두손 두발 들고 나아오게 함이 진리임을 다시금 인정하게 된다.
나에게 집중하다 보면 상대의 마음이 헤아리지 못함이고
나는 이걸 못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거지 하면 객관적으로 편하게 보여질 상황도
제대로 보지 못해서 더 짜증을 냄으로 또 지옥을 살아가게 함이다.
이 생각이 누가 주는 생각인거지?
조금 전에 교무실에서 음악실로 나오면서 이 질문을 했다.
아 또 내가 실패감에 사로잡혀서 이런 생각을 하려했구나~
사단은 그것을 정확히 케치하여서 나에게 그런 생각을 집어넣으려했는데
다행이 내가 이건 누가 주는 생각인거지 하고 나를 돌아봄으로 넘어가지 않음인거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시는 시선
하나님께서 내 주변의 수많은 이들을 바라보시는 그 아버지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다.
그러기위해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애타게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과 잇닿은 삶을 살아가고 싶다.
그 길이 나를 생명으로 가게 함이고 그럴 때 나와 내 주변이 천국되어짐이다.
서두르지 말자!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지금 자판기 두드리는 것도 대개 빠른데 천천히 두들겨보자.
운전할 때도 천천히 천천히!
어찌 우리 주님께서 급하게 서두르시던가!
남은 시간도 주님과 함께 천천히 살아가고 싶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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