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사 감~사!!!

마음 아저씨 2022. 3. 21. 10:35

요즘 학교가 난리난리다.

여기 저기 확진에 가족 확진에 검사하러 가고~

오메 그럼 저 아이들 수업은 어떻게 한대니?~

물론 구글 클래스룸으로 수업할 내용은 전달이 되지만 대면수업만 하겠는가 싶은 것이다.

그래도 우리 학교는 교사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수용하는 면이 많기 때문에 감사하다.

관리자분의 생각도 있지만 그걸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것과

전체 의견을 들어보고 조율하는 것은 정말이지 동력을 일으키고 학교가 소통하는데 많은 차이가 있다.

그 중간 역할을 내가 할 수 있음도 감사한 일이다.

눈이 침침하다만 그래도 한번 깨고 잘 잔 것 또한 감사하다.

아침에 어제 매시지 내용 인쇄본 보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말씀이 다가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생명, 하나님 살아계시는 영의 법이 해방함이라는 말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사느냐?

그리스도 예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정말로 믿고 살아가느냐?

그렇다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풀어지는 생을 살아감이다.

죄책으로부터의 해방, 실제 죄로부터의 해방

오늘 하루하루 살아갈 때도 주님 안에서 주님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 일구면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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