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진짜 신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넌센스!

마음 아저씨 2021. 12. 20. 19:54

우리 목사님 메시지를 듣다 보면 활활 타오르는 불화산이 되었다가

어느 대목에서는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되기도 하다. 

왜 저렇게 열을 내시요?~ 하다가도 그의 마음을 알게되고 이해가 되기에

그래 그러셨겄소 하는 마음이 든다. 

우리 아부지의 마음은 어떠실까?~

자신의 부족을, 하나님이 보시는 만큼 보지도 못하고서도 그래도 믿음있다고 할 때

얼마나 마음 아프실까!

이러다가 구원 못 받을 수 있는데 정신차려야 하는데 말이다. 

이 땅에선 우리 주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에도 내가 그 도움을 받는 모든 통로를 닫은 지도 모르고 닫고 산다면,

나 스스로 주님 우리 안에 분명히 살아계시는데 투명인간처럼,

소통은 못하고 의식만 있는 식물 인간이라 하시는 분처럼 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우리 주님 선명하게 살아계시는데 그 주님을 믿어드리지 않기에

주님과의 대화도 없고 마치 전혀 나와는 소통을 못하시는 것처럼

주님께서 뭐라고 내게 말씀하셨는지 듣지도 못하고 나 혼자 뭐라뭐라 얘기만 하고 대화를 못하는

그런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진짜 신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넌센스구나 싶다. 

주님 내 안에 분명히 살아계심이다. 

그럼 말로만 그러지 말고 진짜로 주님 살아계심을 믿고 그렇게 살아서 주님과 영에서 하나되어가는 

그래서 나도 주님 살아계셔야~ 진짜여야~ 함이 일상이 되어져야 하지 않겠나!

그러지 않다면 나의 신앙은 가짜 신앙인 것이다. 

오늘 들었던 생각이 나는 정말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과 하나되어가는 삶을 살고 있는가?~이다. 

말장난이 아니다. 진짜 신이시면 진짜 신과의 교통이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진짜 신이신 하나님을 가짜인 내가 제대로 믿지 못함으로 신의 위치를 스스로 내가 깍아내리고 있음이다. 

정신차려서 진짜 믿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가 실제가 되는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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