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
책을 읽는데 왜 내 마음이 이렇게 편하지가 않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니까 이렇구나!
맞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기에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것이 맞고
동시에 그런 상태를 알아차린다는 것도 감사하다.
우리 주님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하셨는데
그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시는데도 하나님 살아계신지도 모르고
주님과 어떤 교류도 없이, 마음 나눔도 없이 살아감이 얼마나 무미건조한 삶인가!
아침 새벽기도에 가서
아버지 정말 주님 마음 닮기 원합니다. 마음이 마음이 주님 닮아가고 싶어요 하고 기도했었고
그 마음은 지금도 있다.
그럼 뭐가 문제인가?~
어떡하면 되는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는 말씀처럼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중심 세워가면 된다.
먼저는 무미건조한 삶을 알아챈 것이 감사한 것이고
알았으면 다시 책을 읽더라도 주님과 함께,
톡을 하더라도 주님과 함께 하려는 의식을 세워가면 될 것이다.
주님 제 안에 살아계십니다,
주님과 하나되어 분리될 수 없는 그 지점의 삶 살아가기 원합니다.
만지시고 이끄소서 라고 기도하며 주님 안에 거하려고 꼼지락하는 삶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고서 깊은 숨을 쉬는데 맛있는 고기굽는 냄새가 음악실까지 솔솔 풍겨온다.
학교 건너편이 유명한 숯불고기집이라 엄청 굽고있나 보다.
급 배가 고프다.
이렇게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고 간식을 먹을 때도 우리 주님과 함께 해 감이다.
주님으로 살아감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지고
우리 주님 마음 닮아감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자 되길,
내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자 되길 소망하고 또 소망하고 기도드린다.
아버지여! 만지시고 또 만지시고 이끄소서.
그래서 정녕 아버지를 닮은 철든 자식으로, 육과 혼이 아닌 영에서 주님 말씀을 절로 지켜가는 자의 삶으로
인도하소서. 새 영, 새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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