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는 정도가 있다, 그 정도의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다.
머리로는 찬동이 되고 알겠다고 하지만
행동이 따르지 않는 앎은 진짜 앎이 아니다.
하나님 인도하심 따라서 가고 싶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다.
자신이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는지
자신이 말한대로 얼마나 하나님을 닮고 싶어하는 지에 따라 달라진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시지만
정말 사랑이 없고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
그러면서도 이런 내 모습에 한숨이 나오고 언제나 바꿔질까이~
그 진정성은 삶의 도처에서의 선택의 결과로 나와짐이다.
그것을 꼼지락이라 하심이고.
그래 내가 생각하는 선 이상으로까지 선택을 못 하겠으면 못하겠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맞다.
내 의지로 어거지로 가는 것이 아니니 말이다.
부족을 인정하고 그 선에서 다시 꼼지락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내 정도가 그 정도가 아닌데 내 모습에 한숨쉰다는 것도 자신을 잘 모르는 것이고~
맞다 다시 시작하는 거다.
예수의 피를 힘잆어 성소에 들어갈 수 있기에 다시금 주님 피를 의지해 담력을 가지고 나아간다.
죄없음의 상태로 가려한다.
주님의 피 앞에 용서받지 못할 죄는 아무것도 없다.
이 상태에서 꼼지락함으로 믿음세워감으로 다시 또 믿음의 정도를 업그레이드 시켜가야지~
하나님 살아계심에 대한 의식이 선명한가?~
이렇게 생각할때만 의식한 것은 너무 그 정도가 미미하다.
내 배에 수술칼이 들어있다면 늘 상 의식이 가고 신경이 쓰임이 당연한 것처럼
하나님 살아계심을 진짜 믿는다면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 늘 내 의식에 깔려서
주님과 함께 동행하려는 추구가 더 일어날 것이다.
그러기에 주님으로 살아가려 꼼지락해보자.
다시 일어나보자.
정말 나의 믿음은 형편없고 나를 사랑하는 모습이고
주님 닮음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것이 사실임을 인정하고
그건 구원받지 못할 수 있는 믿음임을 인정하고
다시금 구원받을 수 있는 행위가 절로 따라지는 믿음을 추구해 가보자.
주님은 이런 상황에서도 당연하다 여기고 은혜가 왕노릇하는 자리로 나아오길 원하신다.
주님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는 거다.
정말 부족한 자입니다.
정말 저만 생각하는 자입니다.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다시금 주님의 피를 의지해 나아갑니다.
이렇게 중심세우고 가는 거다.
아멘아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금 주님의 피를 힘입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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