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4:40분!
어허 너무 빠르네~~~ 다시 잠을 자보리라 마음먹고 누웠으나 잠이 안 온다.
그래? 그럼 교회가야지 하고선 교회 가서 찬양사역한 후 찬송부르기도 하고 나와서
오늘 내일은 학교 근무이니 간단하게 식사 후 영광으로 출발!
난 사람들 이야기 듣는 것이 대게 힘든 스타일이다.
우리 엄마가 틈만 나면 어찌고 저찌고 하면서 내게 신세 한탄하시는 소리가 너무 지겨워서 인지
정말 이야기 듣다 보면 에너지가 뚝뚝 떨어진다.
오늘도 그러고 있었는데 아니지? 주님과 함께 영에서 대화하면 되지!
하고선 태도를 곧추 세우고 속으로 주님 나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이야 하는 믿음을 세운 후에
하고 싶은 말도 하면서 대화를 하다보니
언제 끝나나? 하는 생각에서 이겨낼 수 있게 되었다.
한번 이렇게 하다보니 또 다른 분이 이야기 하길래
어 또 주님과 함께 해야지 하고선 이야기를 예전 대비 아주 편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었다.
점심은 준비해 간 야채와 현미밥으로 먹고
연말정산 끝내고 있는데 조목사님으로 부터 톡이 와서
수요예배 나눔 아직 정리가 덜 되었지만 잘하려말고 머리쓰지 말고 있는대로 하자 하고
블로그 내용 편집하여 정리한 다음 녹음하러 관사에 갔다.
하다보니 슬픔도 만나지고 영도 만나지면서 23분 못되게 끝내졌다.
블로그 내용 보며 내가 은혜를 받는다.
야 이렇게 영을 만나고 있었구나~~ 주님 선하게 인도해 주셨네~~
감사하다. 우리 주님 인도따라 가는 인생이 가장 복된 생이다.
오늘도 주님 만지심에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도 주님과 함께 보내지길 소망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 은혜받으며 주님 인도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가장 복된 생임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시간도 더더 주님과 함께 주님 마인드와 일치되어지는 생되기 원합니다.
그렇게 또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