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수요 설교를 듣고 치유 선교사님 영상을 보면서 입이 딱 벌어졌다. 와! 와! 와! 세상에~
이 목사님이 위대해 보인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이 대단해보였다. 출애굽기를 읽으며 10가지 재앙을 바로왕과 애굽 백성에게 내리셨던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런 재앙을 얼마든지 능히 하시는 분이신데 문제는 내가 그걸 안 믿고 산다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믿음이 부족했다. 우리 하나님은 이런 분이셔 하고 출애굽기 12장까지 읽었었는데 방금 수요 설교 영상을 보면서 그래 지금 이 시대에도 이렇게 하나님은 얼마든지 역사하시는데 믿는 자식이 없으니 우리 하나님이 무능한 하나님으로 계시게 된 것이구나! 진짜 믿는 자식이 되고 싶다, 이건 당연한 것 아니냐 하는 마음이 든다. 하나님께서는 진짜로 자신을 믿는 자식을 기다리고 계심이다. 믿기만 하면 뭐든 할 수 있음이다. 잠깐 우리 현미 있을 때 이 분 만났더라면 좋아겠다 라는 생각이 스쳤지만 그건 하나님의 섭리를 부정하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발언이기에 그 생각을 따르지 않고 싶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어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명하는 자의 삶 살고 싶다. 그래서 주님의 이름 세글자를 휘날림으로 우리 주님의 마음 한번 시원하게 해 드리는 자식 진짜 되고 싶다.
아버지여 그렇게 선하게 인도해 가시니 감사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