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2장
4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돈! 자본주의 시대에 너무나도 중요한 돈! 이것을 벌려고 노력하고 이것이 있어야 힘이고 이것이 있어야 필요한 것을 해주고 사람 노릇하고. 이것이 없으면 비참하고 그러기위해 이것을 모으려하고. 그래서 훗날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사고 싶은 것 사고. 결국 다 나나나나나. 나만 존재하는 것이고 내 가족, 우리 현미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이었다. 유다에게 돈이 얼마나 소중했으면 그의 스승이라 따랐던 예수가 자신과 생각한 참 스승이 아니라 판단하고 결국 그 스승까지 돈에 팔기로 결정을 한 것이고 이 결정으로 인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 지점까지 가게 된다. 내게도 돈은 늘상 따라다니는 무거운 짐이었다. 이제 그만 빚없는 생을 살고 싶었다. 평생 빚 가운데 살고 있고 지금도 빚이 많다.
그런데 반대로 주님의 일생을 보자. 집 한채 없으셨다 하셨다. 돈에 메이지도 않으셨고 돈을 추구하지도 않으셨다. 일용할 양식 주심에 감사하라 하셨다. 돌이켜보면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돈 문제 등 수많은 문제 앞에선 주님이 주님이 아니라 내가 주인되었고 결국 사단이 끄는 생각대로 살아갔으니 내 인생의 너무나 많은 퍼센트는 사단이 주인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너무도 당당하게 크리스천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내 인생의 주인은 진짜 누구인가? 말로만, 명목상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주인이 누구인가? 이런 베은망덕함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시지 않으셨는가!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진짜 주님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 실제로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돈 영역에 있어서 제 머리 굴리려 하지 않고 불안해하지 않고 주님 인도하심따라 살아가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제 부족을 아시오매 제 밑마음을 보며 알아채고 회개케 하시며 더더더더 주님 방향으로 턴하고 또 턴하고 또 턴하면서 주님안에서의 삶 실제되게 하소서. 아멘.
눅22: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눅22: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결국 유혹에 빠지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는 일어나 기도해야함이다.
기도하라 하신다.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신다. 유혹에 빠지고 시험에 들었을 때의 결과가 어떠함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아버지 노릇 해 주심이다.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그 분을 만나게 하시어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기도하고 틈나는대로 아버지 앞에 그 옛날 고등부때처럼 아버지 앞에 하나 하나 내 죄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회개하며 주님의 보혈로 씻김받는 시간을 쌓아감으로 주님으로 더 가득하여 주님의 참 아들로서의 삶 살아가길 소원한다.
아버지여 주님의 선함 가운데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그렇게 따라가서 주님 닮은 참 아들, 또다른 하나님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