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시간은 시민의 숲으로 가서 이미 걷고 있을 시간인데 오늘은 디톡을 하느라 집에 있다.
어제 한 지체를 만나 기도를 받는데 면역력이 문제이고 원인은 스트레스라 하신다.
인정하고 또 인정한다.
여전히 내 생각 가치 기준이 앞서서 살다 보니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과 하나 되어 살아가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감이 죄송하다.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건지 깊은 마음에 있는 소리를 들어보시라 해서 이미 품고 있는 열매 맺는 삶이다 했더니
더 깊은 마음, 영의 소리를 들어보라 해서 가만히 눈을 감고 들어보니
사랑하며 살고 싶다! 이 소리가 올라와서 표현을 했더니 저도 똑같이 들었다면서 이렇게 연결이 되네요 하신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가?
사랑 자체이신 주님이 내 안에 살아계시기에 주님과 함께 하면 가능함이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끔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는 말씀처럼
주님과 함께 살아가면 가능함이다.
그러기 위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말씀처럼
주님 안에 깊이깊이 연결되어 있으면 절로 되어진다 하신다.
한 지체 집 마당 같은 곳에 보면 포도나무에 포도송이가 알알이 매달려있어서 그 나무와 가지를 만져보았다.
그래 이렇게 연결되어 살아가는 거야, 그러면 절로 때가 되면 저렇게 포도송이가 맺혀지는 거야!
나도 이렇게 주님께 찰싹 달라붙어 살아감으로 주님으로 인한 천국 된 삶 살아가고 싶다.
기도하면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감각하고 머무르다 보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고백이 절로 나오게 되니
감사하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신나게 힘 있게 살아가길 소망하면서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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