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당연하다 여기니 더 감사가 깊어지지 않는구나~

마음 아저씨 2023. 2. 5. 08:07

지극히 감사하고 또 감사함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당연하다 여기니 더 감사가 깊어지지 않는구나~

오늘의 내 마음은 어떤가? 하고 창밖을 보는데 

이렇게 창밖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만약 볼 수 없다면 얼마나 이 볼 수 있음을 그리워하고 소망할 것인가? 

있을 때 잘하라 했는데 그 말이 정말이다 정말.

우리 현미와는 나이 들어서도 늘 함께 할 줄 알았다. 

그러니 더 귀하게 여기며 감사하며 더 잘해주지 못했던 것이다.

있을 때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것이거늘 이렇게 떠나고 후회하면 어떡할 것인가!

이제부터라도 이 면을 교훈삼아 살아가면 된다. 

우리 현미야 정말로 정말로 하하하하하하하하 웃으며 찬양하며 해처럼 밝게 주님안에서 살아갈 것이니

나도 그렇게 주님안에서 주님 주신 마음으로 주님 닮아감으로 

이 땅에서도 해처럼 밝게 살아가려는 소망을 품고 다시 다시 우리 주님의 피를 힘입어 살아가는 것이다.

죄 지음 당연한 것이고 이 죄문제를 완전히 영원토록 어떤 양심에 거림낌없게 주님께서 완벽하게 해결해 주셨기에

이 팩트 그대로 가져와서 하나님 오리지널 디자인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있겠는가!

주님으로 오직 주님으로 살아가려는 꼼지락을 하는 거다. 

이야 이렇게 마음을 일구기만 해도 마음이 새로워진다. 

감사하다. 

볼 수 있음에 

이렇게 자판기를 두드리며 적을 수 있는 손과 건강한 몸과 또 노트북과 더디지만 잘 돌아가는 인터넷 회선과

의자와 책상과 히터와 전기와 숨을 쉬게 해주는 공기와 이 훌륭한 집과 우리 아들 딸과 드로와 예람이와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살아가길 소망 또 소망한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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