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 오리지널 디자인의 삶이 다 들어있기에
항상 기뻐하라 말씀하심은 니 힘으로 항상 기뻐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이 아니라
항상 기뻐하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이었다.
그럼 어떻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인가?
내 안에 모신 하나님을 내가 만남으로
그것도 주님과 깊게 충분한 만남되어 살아가면
절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한 오리지널 디자인의 삶이 되어지는 것이었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그래? 그럼 해봐야지~ 나도 된가 보자~~ 어쩐가 보자~~
이런 네가지 없는 버르장머리 없는 마음보여서 안 되었던 것이다.
의심많은 도마처럼 아쌀하게 난 못믿겠다 한 것도 아니고
믿고 싶은데 나는 될 지 모르겠어~~ 어디 나도 한번 해보고 된가 안 된가 확인해보고
어 되네 하면 더 해봐야지 하는 마음보였던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 라고 할 때
진짜로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심을 믿고 내 믿음이 부족하니 믿음을 일구면서 되뇌이면 되는 건데
되뇌어보고 내 안에 일어나는 반응을 먼저 보는 것이었다.
이제는 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신 믿음 세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하고 되뇌이면
절로 영의 마음이 만나지고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 내 영에서 만나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나고 또 만나가다 보면 마치 마중물처럼 내 영 깊은 곳에 계신 주님 마음과 연결이 되어
우물물이 콸콸콸콸 흘러 넘치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만남도 그렇게 콸콸콸콸 흘러 넘치게 될 것이다.
이래서 목사님께서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 보여진다 하셨구나가 알아진다.
이걸 진짜로 믿는 다면 빈 시간에 주님을 더 깊게 만나려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해야한다는 의무가 아니라 주님을 만나면 좋으니까, 행복할 것이니까 기대감을 안고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 것이다.
이 생각은 하나님 생각과 일치하기에 내 영이 기뻐한다. 그러기에 이런 글을 적기만 해도 내 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간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깊은 숨이 쉬어지면서 쉼, 안식이 되어진다.
예전에 늘 주님 마음 만나질 때 깊은 숨이 쉬어진다 했는데 그게 바로 주님 안에서의 안식인 것이구나가
지금 알아진다.
참말로 얼마나 은혜인가!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 말씀 역시 온전을 이뤄내라는 말씀이 아니고 내가 온전하지 않기에 나온 나의 부족들을 보며 온전하신 주님께 나아가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 마음이 내 안에 가득차면 찰 수록 온전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말씀인 것이다.
그런데 늘 나는 내 힘으로, 주님 믿은 이후에도 나를 위해 주님 죽어주셨는데 나도 뭔가 드려야지
그래야 사람새끼지 은혜를 받은 자식이 이따구로 살아간단 말인가? 하면서 내 힘, 의지로 뭔가를 하려고 했는데
그것들이 다 육과 혼의 것이었기에 열심을 내면 낸 만큼 더 하나님과 멀어지는 삶, 지옥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하는데 안되니 얼마나 자괴감이 들며 그럴 때 사단은 나를 고발했던가?
니가 이래도 하나님 믿는 다고 할 수 있어?
이야 정말 사단이 하는 말이 너무나도 그럴듯해서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면서 하나님 믿는 자가
하나님 없이 사는 지옥같은 삶을 살았던 것이다.
이제는 이렇게 살아감이 정말로 지옥임을 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경륜 그대로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관건은 믿음을 일구면서 믿음을 세워 살아감이다.
그러면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으로 인한 생명의 삶이 깊고 충만하게 풍성하게 살아지게 될 것이다.
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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