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음악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예쁘다~~

마음 아저씨 2022. 11. 28. 08:23

오늘도 음악실 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예쁘다~~

법성에 있을 때 음악실을 통해 바라는 보는 하늘은 정말로 잿빛이었다. 

온 몸에 우울이 흐르고 있고 어떻게 하루하루 숨쉬고 살았었는지 정말로 길고도 긴 밤이었고

현미없는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지금은 하늘이 하늘 본연의 모습대로 보인다. 

현미를 그리워하고 애닯아함이 그를 사랑함 때문이 아니라 

만약 사랑이었다면 그가 어떠한 고통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천국의 삶을 더 응원하고

나도 곧 갈테니 우리 힘있게 주님 안에서 살아가세 했을텐데

그가 없는 상실감으로 인해 내가 살기 힘들어서 우울했던 것이다. 

이건 믿음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고 결국 자기애밖에 없었던 모습임을 알아가면서

현미는 천국에서 하하하하하 웃으며 주님 원없이 찬양하고 또 찬양하며 주님 사랑에 겨운 삶 살아가고 있을 것이고

난 나의 너무너무너무너무 믿음없는 모습 인식하고

더더더더더 주님 안에서 내 부족 보아가면서 

내가 살아감은 그 야 말 로 주님 은혜 100임을 절감하면서 살아가려 하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가 조금씩 보여져가니 이젠 좀 숨 쉴만 한 것이다. 

 

어제 메시지 들으면서 우와 정말 우리 하나님 멋지시다~~

그래 사역은 저렇게 나이스하게 하는 거지~~

물로 가까이 있으면 인간적인 모습 보여지겠지. 

누가 다 완벽하겠나? 그럴 땐 아 저건 아쉬운 인간적인 모습이구나 하며 반면교사를 삼으면 될 것을

어떻게든 나를 세워보려고 하기에 그것을 갖고 트집잡고 깍아내리려함인 것이니

내 밑마음 보아가면서 주님 인도하심 따른 생을 살아감이 얼마나 복이며 수많은 사람을 천국되게 함이겠는가!

내 안의 상처들 보고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아가고

그래서 내 안에서 주시는 마음 따라, 주님 인도하심 따르는 생 살아가고 싶다. 

아침 새벽기도회때 아버지 앞에 서서 내 부족을 보아가는데 

이건 자기 전 꼭 주님 앞에 서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 

예전부터 주신 말씀이셨는데 잠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서 먼저 자야돼 하고 살았는데

잠 보다도 주님 앞에서 내 부족 보고 회개하는 삶 살아야 

주님으로 그 만큼 더 가득해지겠다는 마음이 만나진 것이다. 

세상 것 그득그득 쌓아놓고 성령님 내주해주세요? 이건 말이 안 되는 기도이다. 

내 부족 알아채고 빼려는 중심세워가야 주님으로 차 갈 진데 어찌 이리도 어리석었을까 싶다. 

오늘도 우리 주님 선하신 인도따라 살아가야지~~

아버지 그렇게 주님 선하심으로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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