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상대의 입장을 헤아림이 필요하다!!!

마음 아저씨 2022. 11. 7. 14:21

아무리 내 생각과 느낌을 표현한다 하더래도 상대의 어떠함을 고려하면서 절차를 따라 해줬어야했구나 싶다. 

그 분의 입장에서 어떠한지를 헤아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고 그로인해 힘듦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면서도

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됨은 감사하다. 

암튼 더 내 마음보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고 오늘따라 매우 바빠서 이제여 겨우 한숨을 돌리게 된다. 

이제 슬슬 교무부장이가 바쁠때라더니 대체나 그렇다~~

 

오늘은 우리 아들이가 광신대 축구대표로 경기도의 무슨 대학교에서 전국의 신학생들 축구대회 나간다고 일찍 출발했다. 

어제 감기기운이 있어서 헤롱헤롱했는데 어쩌나 모르겠다~~

방금 톡했는데 몸은 괜찮고 4강 진출이나 했단다~~ 아주아주 훌륭쓰하다. 

잠시 후 오후엔 담양청 출장 

그리고

오늘 저녁엔 아버지 합창단 음악회 다녀오고 아주 바쁜 하루가 예상된다. 

이 또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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