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방학은 시간이 잘도 간다.
벌써 금요일이라니 시간이 후딱후딱 지나가는 것 같다.
오늘은 지인 두분이랑 같
이 점심도 먹고 카페도 가서 먹고 마시며 편하게 얘기를 나눴다.
그 중 시간을 계산하면서 사는 분들이라
시간에 강박을 갖고 살다보면 몸이 서서히 힘들어지고 결국 과부하가 온다는 말을
현미 상황을 곁들어 말해주면서 꼭 이건 이래야되고 저건 저래야 돼 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가족에게 부탁도 하면서 쉴 때 쉬면 좋겠다 말했다.
그리고 말할 때도 원함을 내리고 반응을 할 때 리엑션도 확실하게 하고
그래서 내가 다 껴안으려하지 말고 분산해서 함께 지고가는 시스템이 되면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마음은 그렇게 함으로 건강하게 가족과 함께 잘 살아가라 하는 마음인 것이다.
아 그나저나 많이 묵었나 잠이 실실 온다.
배는 부른데 이 상황에서 잠을 자면 곤란할 것 같아 버티고 있지만
다른 식도 마찬가지겠지만 점심은 과하지 않게 먹은 것이 좋겠다.
아침에 새벽 기도, 아침 먹고 찬양한 후 일곡산에 다녀와서 난타 조금 했더니
이렇게 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린다.
아이고 잠은 오는데 배는 빵빵하고 아 이일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ㅠㅠ
안마 의자기를 하면서 쉬어보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찬미예수2000 (0) | 2022.01.10 |
---|---|
보컬계의 금쪽 상담소 박선주님! (0) | 2022.01.08 |
아니 저 모습도 보기 좋은데~~ (0) | 2022.01.06 |
뻘짓거리 안 하려고~~ (0) | 2022.01.06 |
법성에 다녀왔다~ (0) | 2022.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