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있든지 자든지… 주님과 함께하는 일상요즘 내 안에 자꾸만 이런 마음이 올라온다. 말씀 그대로, 깨어있든지 자든지 나를 위해 죽으실 만큼 나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지고, 하하 웃음이 터져 나온다. 주님과 함께한다는 그 자체가 기쁨이고 희락이고 감사니까.아침마다 20구절 이상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말씀이 내 마음을 깊이 터치되어 깊은 감사가 일어나고 또 어떤 말씀은 하하하 웃음을 짓게 만들며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가 절절히 올라오기도 한다. 그렇게 말씀에 머무르다 보면 30분, 40분은 훌쩍 지나가고, 이 시간을 갖고 싶고 참 좋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막상 일상으로 돌아오면 금세 혼의 삶으로 흘러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