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5:20
죄인을 부르러 오셨는데
난 죄인이 안 되고 싶었고 된다해도 고상한 죄인이 되고 싶었다.
참 많이 사단이 준 생각에 적절하게 타협하며 양다리 걸치고 살아왔던 것이다.
지금은 안 그러냐?~ 여전히 그러면 좋겠다 하는 생각은 있지만
그건 진실하지도 않고 진리도 아닌 거짓된 모습이기에 그렇게 살아가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여전히 잡아끄는 것은 사실이다.
이제 내일, 모레면 방학이다.
그래도 수북중에서의 한 학기는 참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겸임가는 학교가 힘들었지만 그 면도 우리 주님 인도하심으로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가게 하시니 감사하다.
방학때 어떻게 지낼지 늘 하던 패턴에서 좀더 주님과 상관있는 주님 닮아가는 시간들로 채워져갔으면 한다.
중심을 세워가는 거다.
우리 주님의 피값으로 인한 죄 용서로 죄없음의 상태로 가고 싶다.
범사에 우리 주님으로 인한 삶
그래서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이 실제되어
우리 현미가 나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과 함께 박수치며 응원받으며 살아가는 자되고 싶다.
아내에게 존경받는 신랑이 참 멋진 신랑인데 그러하고 싶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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