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터져 나오는 은혜의 왕노릇하심!

마음 아저씨 2021. 4. 8. 09:31

몸이 따뜻해지니 실실 아침부터 잠이 온다.

오늘은 더 일찍 눈이 떠져서 한참을 주님 마음도 만났다가 이 생각 저 생각도 했다가

다시 잠이 들었지만 깨보니 5:20전후였다. 

그래서 어제 수요 나눔 파일도 듣고 

1층으로 내려가 주님 마음 만나고

동지께서 보내준 파일 듣고~

그리고 아침 식사 후 학교에 와서 있으니 잠이 실실 오는 것이다. 

 

요즘 우리 교회가 은혜라는 팩트에 불이 지펴진 것 같다. 

여기 저기서 주님의 은혜의 왕노릇함에 대한 실제가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각성이 일어난다 하고 

인생이 너무 아름답다 하고

죄를 주님과 함께 짓는데도 하하하하하 웃음꽃이 피고

주님께서 정말로 넘실대시는 것 같다. 

아침 찬양 파일 들으며 영 사역을 할 때도

주님의 보혈이 강처럼 흔들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와 주님 보혈이 실제되면 그건 일상이 주님으로 완전 물들어감이기에

이 삶이 일상이되길 소망한다. 

진짜 무슨 복을 받아서 이리도 주님과 함께 함이 실제되어간다며 감사하다 하는 걸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지점이 이 정도다면 앞으로의 주님으로 물들어가는 주님의 지점은,

하나님 생명에도 정도가 있다 하셨는데 

이렇게 주님으로 살아가면 그 하나님 생명의 지점은 또 어느 정도일지 가늠은 안 가지만

감사한 것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이고

이 물결을 타고 가면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의 일번은 죄인정이다.

탓하지 말고 내 부족임을 먼저 인정하고 주님 피를 의지해서 아버지 앞에 서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 죄사함의 은혜가, 자유가, 안도감이,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의 생명이 풀어짐이다. 

믿기만 하면 된다.

그 다음은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하셨는데 

못 믿었기에 이미 영에서는 시작이 되었음에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스스로 막고 있었던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 주님으로 인도함받는 생 살아가기 원합니다.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