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따뜻해지니 실실 아침부터 잠이 온다.
오늘은 더 일찍 눈이 떠져서 한참을 주님 마음도 만났다가 이 생각 저 생각도 했다가
다시 잠이 들었지만 깨보니 5:20전후였다.
그래서 어제 수요 나눔 파일도 듣고
1층으로 내려가 주님 마음 만나고
동지께서 보내준 파일 듣고~
그리고 아침 식사 후 학교에 와서 있으니 잠이 실실 오는 것이다.
요즘 우리 교회가 은혜라는 팩트에 불이 지펴진 것 같다.
여기 저기서 주님의 은혜의 왕노릇함에 대한 실제가 터져나오기 때문이다.
각성이 일어난다 하고
인생이 너무 아름답다 하고
죄를 주님과 함께 짓는데도 하하하하하 웃음꽃이 피고
주님께서 정말로 넘실대시는 것 같다.
아침 찬양 파일 들으며 영 사역을 할 때도
주님의 보혈이 강처럼 흔들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와 주님 보혈이 실제되면 그건 일상이 주님으로 완전 물들어감이기에
이 삶이 일상이되길 소망한다.
진짜 무슨 복을 받아서 이리도 주님과 함께 함이 실제되어간다며 감사하다 하는 걸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지점이 이 정도다면 앞으로의 주님으로 물들어가는 주님의 지점은,
하나님 생명에도 정도가 있다 하셨는데
이렇게 주님으로 살아가면 그 하나님 생명의 지점은 또 어느 정도일지 가늠은 안 가지만
감사한 것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이고
이 물결을 타고 가면 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의 일번은 죄인정이다.
탓하지 말고 내 부족임을 먼저 인정하고 주님 피를 의지해서 아버지 앞에 서는 것이다.
그러면 주님 죄사함의 은혜가, 자유가, 안도감이,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심의 생명이 풀어짐이다.
믿기만 하면 된다.
그 다음은 우리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하셨는데
못 믿었기에 이미 영에서는 시작이 되었음에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스스로 막고 있었던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 주님으로 인도함받는 생 살아가기 원합니다.
만지시고 이끄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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