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3월29일 메시지

마음 아저씨 2020. 3. 29. 17:25

사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 말씀 그대로 살아가는 필리핀 선교사님이 걸어온 실제적인 과정

 

1. 회개

인간적인 신앙, 종교적인 신앙, 규범적이고 행위적이며 율접적인 신앙을 하고 있구나를 깨달음.

굳어지면 안되요.

마음이 주님 앞에서 말랑말랑하니 부드러워야 하는데 자신의 틀 안에서 자신이 생각한 하나님으로 격하시키고 자기나름으로 하는 신앙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인정하고 그런 건건마다 회개함

하나님 살아계심 믿지 않고 살아가는 모든 것 회개하는데 주차할 때 하나님 살아계시면 이것 못 해 주시겠나 하고 하나님 저 갑니다, 주차 자리 마련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던 것. 그래서 믿음은 모험이고 도전이라 하신다. 자기 부족을 보고 자기 보호하면서 그래도 난 어느정도는 괜찮아 이런 사단적인 말 하지 말고 제발 자기 부족을 세리처럼 납작 엎드려져 볼 수 있는 자가 회개하겠구나!

 

2. 기도생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지 하는 갈급하지 않구나! 내 신앙은 정말 머리에서 나온 실제가 너무너무 부족하구나를 알고 간절한 기도를 드려지는.

주님과 대화하듯이! 마음을 느끼면서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뭐가 있나를 느끼면서 기도해라.

낮잠을 자고 일어나 멍한 상태에서 일단 거실로 나와있는데 핸폰을 보려하는 나를 보면서 내가 현미가 옆에 있었다면 이렇게 핸폰을 하겠는가? 주님이 내 안에 진짜로 살아계시다면 내가 핸폰하면서 있겠나 싶어 접었다. 이러면서 내 안에 있는 외로움, 그렇지만 실제로 주님 믿지 못하고 핸폰으로 내 허한 마음을 적시려 하는 이런 마음이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지 못한 부족함입니다. 무시함이지요 하면서 주님과 대화하라 하신다.

 

3. 묵상

진실한 마음으로 아버지의 말씀을 되새기고 또 되새겨라.

주님은 내게 말씀해 주신다.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 얼른 예배당 보일러를 켜고 와서 아침 식사후 안마의자에 앉아 주님 마음 만나는데 니 안에 내가 있다 말씀해 주신다. 감사하다.

어제 한재골 걸으면서였나 시민의 숲 걸으면서 였나 주님 내 안에 계십니다 하는데 나의 패턴은 그런데 못믿고 있으니 이를 어쩌나함이었다. 하지만 어젠 그래 그건 내 부족이지만 지금은 주님 내 안에 창조주 하나님 그대로 계심 그 사실만 그대로 믿고 만나자 하면서 걸었는데 하나님께서 창조주 하나님 그대로 내 안에 계셔? 하면서 마음이 든든해지고 마음에서 절로 웃음이 나옴을 경험했다. 이렇듯 주님은 늘 내 안에서 내게 말씀해주시고 나도 걸으면서 요7:3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아버지 어서 주님의 생수 만나게 해 주세요 라고만 하지 말고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믿음으로 되새기고 또 되새기면서 내 안에 실제되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다보면 주님이 다 해 주신다! 난 이 사실을 그대로 믿기만 하면 된다.

 

아버지여 주님 제 안에 살아계셔서 늘 동행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든든한 마음 더 커지고 커져서 주님으로 가득찬 삶 실제로 살아감으로 아버지의 마음 시원하게 해드리는 그 삶 꼭 살아가게 인도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