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혼자 있을 때가 하나님 앞에서 내 중심을 보여드릴 기회

마음 아저씨 2020. 3. 13. 17:41

유튜브를 통해 워십찬양하는 영상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그것도 찬양 인도를 하거나 그런 능력이 되어서 열정적으로 찬양할 때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문제는 아무도 없고 오로지 주님과 나만 있을때의 내 삶이 진짜 예배겠구나 싶었다. 이 시간이 바로 나의 중심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시간이리라. 하나님 앞에서 내 중심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다. 이 기회를 살려서 주님 앞에서 삶을 예배로 살아간다면 주님 앞에 흡족한 삶이리라.

또 일곡 산에 걸으면서 아 생수가 아랫배에서부터 가슴, 목소리, 눈까지 올라오면 목소리와 눈에서 시원한 생수가 흐르겠구나, 그러면 진짜로 우리 주님 마음 시원하게 해드리고 주변을 시원케 하는 천국의 삶이겠구나 싶었다. 이러한 복 된 삶으로 더 깊게 들어가길 소망한다. 아버지여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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