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의 패밀리

마음 아저씨 2019. 12. 29. 17:21

얼마전 봤던 다큐 사제에서 한 신부님이 하나님이 내 안에 오셨으면 나도 하나님이네. 그럼 하나님같이 살아야지! 오늘 메시지에서도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 가족 삼으시려고. 그 가족은 우리를 하나님 양자로 입양하셨는데 너같은 하찮은 것을 내 아들 삼았으니 나를 경배하고 감사하면서 살아라이~ 이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과 같은 라인에서 한 패밀리로 부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 내가 예수님안에 있게 하려하심이다 처럼 하나님 안에의 삶으로 부르심이다. 이 신적의식이 강하게 깨달아지면 하늘 차원에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다.

요즘 계속 춘천 한마음교회 성도가 혜성교회 금요간증한 영상을 보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간 예수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신 후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증되심에 대해서 간증하는데 선명한 부활 신앙과 그 부활의 주님이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의 주님되시려 함이라는 주님의 주권이 너무나도 확연하기에 마치 전사처럼 간증하는 그들의 모습들을 보며 내 신앙의 부족을 많이 많이 보게 된다. 이번 방학때 내 신앙의 전반적인 면에 대해 돌아보고 제대로 된 신앙으로 살아가는 계기가 되고 싶다.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하나님 아들로서의 삶을 절로 살아감이다. 의식이 중요하다. 요즘 교회에서 하는 마음의 삶, 내 마음을 느끼며 그 안에 든 생각들을 보고 이게 반 하나님적이면 제끼고 하나님의 생각을 가져와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연습을 하면서 보아가려한다.

하나님 안 믿는 사람들도 자신안에 거인이 있다면서, 내 안에 소우주가 있고 신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하는데 진짜 참 신이신 하나님 아들이 세상적인 것에 메여, 육과 혼적으로 살아감은 얼마나 하나님 믿음이 허접한 것인지 너무 부끄럽고 죄송스러움이다. 하나님 믿음 키우고 더 키워서 하나님 가족으로서의 삶, 주님과 함께 멋지고 황홀하게 살아가기 원한다.

아버지여 그렇게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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