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감지되는 것은
하나님과 말씀 앞에 서는 시간이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것이다.
뭣이 죄인지도 모르고 살다가도 주님 앞에 서기만 하면
뭐가 죄인지가 생각이 나져버린다.
그러니 죄인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러면 사람이 겸허해진다.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 이신데 주님임을 인식하고 살아감이 얼마나 감사함인가!
그리고 동시에 그 죄를 주님 다 이루심으로 죄 사하셨음이 이젠 말씀을 되뇌이면 믿어진다는 사실도 너무 감사하다.
내 죄뿐만 아니라 상대의 죄도, 이 전 다른 이의 죄도 다 용서해주심이다.
그러기에 내가 감히 다른 이를 용서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건 하나님을 아주아주 모르는 자의 모습임이 분명하다.
어제 그제 어떤 이의 영상을 보는데
그 주인공이 자신에 대해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나쁜 말은 안 할 것이다! 라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바로 주변 사람의 증언이 쏟아졌다.
이상한 사람이다, 못된 사람이다고!
그 분 입장에선 상당히 억울하고 그렇게 말한 이가 괘씸하게 보여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자신만 몰랐지 다른 이는 그렇게 본다는 것ㅠㅠ
훗날 주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나는 우리 주님께서 이미 생명책에 올려주셨지 하고
자신만만하게 갔는데 나는 너를 모른다 하신다면 그것만큼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 싶다.
그러니 정신차리고 깨엇 주님 안에서 삶 살아가는 것이다.
주님과 함께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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