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걷는데 내 마음에 사랑이, 기쁨과 감사가 없는 것이 느껴졌다.
상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없고 맹숭맹숭함이 알아채진 것이다.
아하 지금 나는 하나님없이 지옥 속에 살아감이구나~~
그렇다면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실제로 만나면 다시 천국이 풀어지겠지?~
좋아 주님을 만나자 하고 잠깐 주님 내 안에 살아계십니다를 되뇌었다.
정말로 아주 잠깐이었지만 그 순간 다시금 체인지됨을 본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뮤지컬 관련 영상을 보고 이 블로그를 작성하는데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감각하며 주님과 함께 글을 작성하기만 해도
주님 나와 함께 하심을 감각하게 된다.
물론 감각에도 정도가 있음을 안다.
하지만 내가 지옥 속에 있음을 알아채고 다시금 내 안에 변함없이 함께 하시는 주님을 감각하기만 하면
정도는 미미할 지라도 주님 안에 거할 수 있음이 감사인 것이다.
그러다보면 이렇게 깊은 숨이 쉬어지고 주님과 함께 함을 더 많이 감각하게 되니 어찌 은혜지 않는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남은 시간 살아가기 원합니다.
좀 더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와 용납을 키우고 내가 생각하는 틀들을 내려놓고 살아가기 원한다.
아버지여 도우시고 만지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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