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하나님으로 물들여지는 생이 시작

마음 아저씨 2019. 10. 27. 20:57

오늘 주일 메시지에서 성경을 쫙 쫘면 나오는 것은 하나님 닮은 하나님 자녀 만드시는 것이다.

그 다음 짜면 나오는 것은 하나님과의 연합, 하나님과의 하나됨이라 하셨다. 이 땅에서 하나님 자녀되어 하나님과 하나되는 그 사람이 훗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가서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산다고.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물들어 있다. 하나님으로 젖어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사단을 이 땅에 보내시어 우리를 미혹하게 했는데 너도 나도 사단의 생각에 찬동하여 살아감으로 사단에 물들어있다. TV보고 스마트폰 보고만 있어도 사단의 생각이 들어와 사단으로 물들어 살아간다 하셨다. 그러기에 사단으로 물들어 자기것으로 만들어 가지 말고 대신에 내 안의 하나님을 만나고 또 만나다 보면 누구든 다 주님으로 물들어간다 하셨는데 이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음이 있었다. 내가 용 쓰면서 스마트폰 보는 것 아니다. 그런데 보고만 있는데 그 생각이 들어와서 이렇게도 사는 구나! 그렇다면 하나님 말씀을 읽고 볼 때나 메시지 들을 때, 찬송 부를 때 용쓰지 않고 그 자리에서 함께 하기만 해도 하나님으로 물들어갈 수 있는 것이구나, 그래서 목사님은 그렇게도 쉽다고 말씀하셨구나는 것이었다. 진짜 쉽게 느껴졌고 저녁 신앙코칭 할 때 영이 담긴 목사님의 말씀만 듣고 형제들 목소리 듣고 있었고 끝날무렵 주님 만나기할 때 목사님의 멘트를 그대로 듣기만 하고 있었는데 영의 느낌이 일어난거다. 내 안에서 순간 사단은 이런 느낌을 일찍 알았더라면, 그래서 현미가 먼저 가지 않게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올라오는데 이제까진 늘 상 이런 사단의 말에 넘어가서 다운되었다면 이젠 이런 말에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내 안에 계신 주님께 말씀드리고 함께 해 감으로 주님으로 물들어가는 생 더 많이 함으로 어여 천국 풀어내는 자, 성령님의 통로로서의 삶 살아드리고 싶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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