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수요예배를 3층 테라스에서 들었는데
와이파이가 끊겨서 찬양 드리다 끊기다를 반복했다.
그러다 기도 후 수요나눔을 숙경자매로부터 들었다.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나누면서
창1:1말씀의 묵상을 나누면서
하나님은 종교가 아니라 살아계심을 잡고 살아왔었다고 나누었다.
자신은 행복한 공사중인자라고 말하는데
그의 살아온 여정을 알기에,
그는 결코 빈말 할 사람이 아니기에
그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명함이 보여지면서
감사가 일어나고
마음이 하나님께 더 향하게 되고 더 주님 만나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리고 가만히 말씀을 되뇌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살게하는 것은 영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육은 무익하니라. 살리는 것인 영의 반대어이기에
강력하게 말하면 육과 혼은 살리지 않게 하는 죽이는 것이구나가 만나진다.
나의 이르는 말은 영이요 생명이니라!
주님의 말씀이 영이기에 그 말씀이 곧 생명이고 나를 살게하는 것이다.
말씀을 소리내어 읽고 싶어진다.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하려 하셨느니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은 우리로 하여금 깨어있든 자든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살게하려 하셨음이다.
얼마나 얼마나 나와 함께 살고 싶으셨으면 이렇게 죽기까지 사랑하실 수 있으셨을까
주님의 사랑이 만나지고 감사하고 기쁘고 그래서 마음이 행복해진다.
마음이 부요해진다.
나도 우리 주님과 함께 살고 싶어진다.
주님으로 살아감이 바로 영이요 생명이다.
영이요 생명인 주의 말씀을 허투로 넘기지 않고 한구절 한구절 깊게 묵상하며
주님으로 채워가고 싶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쩌면 이리도 사랑하시고 위하심인지요~
저도 주님과 함께 자나 깨나 동행하며 살아가기 소원합니다.
사는 것 같이 주님과 함께 살다 주님품에 안기게 하소서.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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