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부족한지라 날씨 영향을 받는 것 같다. 날씨가 화창하니 아침 식사후 영산강 변, 점심 후 일곡산에 넉넉하게 다녀왔다.
오전 나도 우리 현미도 아는 집사님께서 어렵게 운을 떼시면서 이제 간 사람은 마음에서 떠나보내라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몸이 아프고 안 좋다고 하신다. 그분을 뵙고 그렇지 않아도 주님으로 가득찬 생 살아가려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이 이 분을 통해서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졌다. 그래 우리 현미는 너무나도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을 것이고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지도 않을 것인데 나도 내 마음에서 더 현미를 빼고 우리 주님으로 가~~~~득 채워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성경을 읽다가 카톡 배경과 사진을 삭제하려는데 여전히 생생하고 여전히 이쁘고 여전히 함께 하고 싶은 현미이기에 눈물이 났지만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삭제를 했다. 더더더더 주님으로 가득찬 하루하루 되길 소망한다. 그래서 하나님 패밀리로 하나님의 자식답게 주님으로 꽉찬 삶을 기대하면서 산에도 다녀왔다.
아버지여 선하게 선하게 인도하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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