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은?

마음 아저씨 2025. 4. 13. 16:45

1.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선명한 삶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삶은,

박보영 목사님처럼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선명해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깨어 있든 자고 있든, 늘 주님으로 꽉 찬 삶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 것이 내 안에 분명하다면,

자책이나 허망함 같은 감정들에 끌려 살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항상 감사하며 마음이 풍성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이 “뽀땃”(따뜻하고 든든한 느낌)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신의 아들이니까! 👑


2. 생각이 삶을 이끈다

오늘 중고대 메시지에서 혜솔이가 하나님의 보편 원리를 이야기하다가 '시크릿' 책 이야기를 나눴다.

책 표지에 쓰여있는 문구를 보고 놀랐다.

“빚지고 싶지 않아!” 이건 내가 늘 입에 달고 살던 말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정말로 그 말을 붙들고 묵상하고 살았더니

빚을 지는 삶을 살게 되었고, 결국 명퇴할 때에서야 그것을 해결하게 되었다.

만약 그때

“난 100억을 벌 거야!”라고 믿고 외치며 살았더라면

어쩌면 100억을 부르며 100억을 끌어왔을지도 모른다.

그땐 안 믿어졌던 것이,

이제는 보이고, 믿어지기 시작했다.

혜솔이가 윷놀이를 하면서

“난 어차피 이길 거야! 난 이기게 되어 있어!”

이런 마음으로 했더니 8판 중 7판을 이겼다고 했다.

심지어 말이 다 죽어 다시 시작해야 했는데도 흔들림 없이 “난 이길 거야!”라고 믿었더니

결국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도 ‘꿈꾸는 다락방’ 책을 읽고

생생한 믿음을 품고 장성으로 입성하지 않았던가?

혜솔이 메시지를 들으며 이런 탄식이 올라왔다.

“아! 우리 현미 있을 때, 그때도 생생한 믿음을 일굴걸… 내가 그땐 뭐 하고 있었나…”


3. 이제라도, 다시 시작!

지금부터라도 다시 연습하고 싶다.

  • 내 얼굴은 깨끗이 회복되고,
  • 내 몸은 더욱 건강해질 것이다.
  • 난 100억을 벌 거야!
  • 나는 하나님을 진짜로 닮아갈 거고, 결국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

이 세 가지를 마음에 품고, 믿음으로 선포하며 살아가고 싶다.

물론 당연히 되려면, 또랑길처럼 길을 내야 한다.

믿음을 일구고 또 일구어야 한다.

보이는 현상에 끌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는 것,

그게 진짜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