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 계속되다 보니 이젠 잠을 청하려면 무서워진다.
또 얼마나 잠들기 전까지 기침을 할지 걱정되는 거다.
분명 어제 새벽만 해도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는 말씀을 되뇌며 믿음을 세우려 했는데
오늘 새벽엔 기침에 시달리다 어떡하면 잠이 드나~
누우며 기침이 나와서 1층 내 방에 와서 잠을 청했는데 신기하게 잠이 금방 들어서 감사했다.
그러면서 아이코 이젠 안 되겠다, 약을 먹어야겠다, 그래도 복음의 원 의사샘 처방이 내게 맞으니 이걸 먹어야지 하다가
이것도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먹을지 말지를 결정하자~~
그래 새벽 기도 가서 기도하고 결정하게 하고선 교회 가서 기침 나올 때마다 믿음 세우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지금도 여전히 기침이 나오긴 하지만 이 감기 하나 치유 못하면서 앞으로 무슨 주님 일을 하겠나 싶어
다시 다시 중심 세워가기로 했다.
진짜 진짜 신이 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엄연히 살아계시는데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하고
분명히 말씀하시고 어갓이라 하시는데 어갓인 내가 하나님 있이의 삶 살아가야 하지 않겠나?
물론 가다가 아이코 내 믿음이 아직은 부족하니 약을 먹으면서 가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마음은 그렇다.
믿음은 일굴 수 있는 것이기에 다시 믿음 세워가기 원한다.
요새 목이 아파서 통 코칭을 못하고 살다 보니
코칭 하며 살아왔던 시간이 참 의미 있었구나! 그냥 그냥 하루를 살아간다는 건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님이 분명해졌다.
좀 더 짜임새 있게
좀 더 여유 있게
좀 더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시간 시간을 생생하게 살아가고 싶다.
따뜻한 옥수수수염차를 마시니 몸이 따뜻해지면서 열어지는 기분이다.
맨발걷기 한 지 거의 한 달이 되어간다.
분명 작년에도 재 작년에도 했었으나 지금 발바닥처럼 되진 않았던 것 같은데
무엇을 하더라도 마음을 실어서 하면 이렇게 더 좋아지구나 싶다.
면역력!
결국 건강함은 면역력이 얼마나 많이 있냐가 관건이다 싶다.
몸 마음 영혼이 일치해감으로 혈액순환도 잘 되고 소화 기능도 촉진되고 그래서 온 장기들이 부드러워지는 내 몸 되면 좋겠다.
이 또한 생각에서 오기에 내 생각이 주님과 일치해가길
그래서 주님과 짬짬이의 시간도 함께 하면서 어제보다 더 주님 닮아가는 오늘 하루 되길 소망한다.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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