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여전히 잠이 소중하고 잠을 잘 자려고 맨발로도 걷고 수련도 하는데
어제 살포시 잠인 잘 든 상황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어떤 꿈을 꾸고 있었고
더 그 소리가 더 커지더니 의식은 깨어서 들어보니 락희의 짓는 소리였다.
아 이런 탓하는 마음이 올라오는데 배운 게 있어서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원함인
락희가 짓지 않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아니지~~
내 부족을 보자 내 부족을 보게~~
그럼 원함을 내리고 이 원함을 들어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 구하자 하고 기도하고
난 내 원함을 내려야지 하고선 다시 잠을 청했다.
그렇게 잠이 들었다가 깊은 잠인 때에 알람이 울려서 깨려니 또 불편한 마음이 만나진다.
부족을 봄의 정도가 배운 것이고 머리로 하는 정도였기에 실제가 확연히 되지 않았음이기에
오늘은 좀 더 진정성있게 내 부족을 보아가고 싶다.
그래서 어제 보다 조금 더 주님 닮아가는 오늘되고 싶은 것이다.
원래 오늘 자전거로 출퇴근 하려 했다가 구조 조정을 해야겠다 싶었다.
퇴근해서 된장찌게를 끓여놓고 야구장으로 가서 먼저 맨발로 걷는다.
그리고 집에 와서 추성훈 운동 20분을 한 후 저녁을 묵고 주일 말씀 종이 문서를 다시 읽으며
주님 구원의 경륜을 마음에 담고 수련을 하는 것으로 구조조정을 하려함이다.
그리고선 영의 시간을 갖으면 전반적으로 더 몸과 영의 발란스가 맞겠다 싶어서
오늘부터 이렇게 살아보려 한다.
다다음주 전남교육음악제를 하는데 오늘은 그 합창 연습도 더 해보고 싶다.
좋은 곡을 만나 함께 합창으로 마음을 공유함도 감사고 축복이구나 싶다.
오늘 순간순간도 주님 앞에서 종교적인 신앙을 알아채고 주님 신앙으로 진정성있게 세워져가길
소망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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