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옮기다 보니 집 노트북에서만 로그인이 되어 불편함이 있다만
이 또한 당연히 아무데서나 한다는 데에 감사치 못했구나 하는 마음,
집 노트북을 통해서라도 이렇게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음도 감사하다.
어제 수요 나눔을 오전 들어봤는데 들으면서 은혜가 되었다.
마음에 담고 하는 것과 또 연습을 더해서 하는 것은 차이가 나는구나도 알겠다.
더더더더더 주님 말씀을 담고 말씀 그대로 가져와서 내 부족을 보고 또 보면서
정말로 주님 닮아가서 주님을 보이는 자의 삶 살아가길 소망해본다.
오후에 동네 야구장을 맨발로 걸으며
찬란한 노을도 보고 또 생각나는 분이 계셔서 전화 통화도 해보고~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이 정말로 크나큰 은혜인데
그냥 어제와 같은 하루로 살아간다는 것은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대한 도리가 아니다 싶다.
오늘도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딸과 통화하며 마무리함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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